혼자 ㅂㄷㅂㄷ이고 븅신이 ㅋㅋ

피 판다고 하지만 정작 지들은 돈 준대도 귀찮아서 안가지.

고딩때 헌혈했는데 계단올라가다 휘청거린적있음 어지러운거 진짜임 ㅇㅇ

뭐 헌혈이 나쁜 것도 아니고 봉사개념에 상황만 되면 사람도 살리는 일인데 이새끼들은 왜캐 불타는거임 헌혈갔다가 신체요건 병신이라 빠꾸쳐먹고 부들대는거?

헌혈 ㄹㅇ 같은사람이어도 컨디션 따라 다른게 나도 헌혈 자주 하는데 어떤날은 헌혈 끝나고 운동조져도 멀쩡한 날이 있는가 하면 어떤날은 아무 힘도 없이 무기력 한 날도 있음(본문마냥 어지러웠던 적은 없지만)
거기서 들은 바로는 헌혈하고 집가다 어지럼증으로 머리박아서 죽은 사람 있다더라

뭐임 헌혈 수십번은 한거같은데 공무원 가산점줌?

그냥 생각없이 47번했는데
발기는 혼자하고있노

본인 헐혈 100회 넘었는데 발언권 있을까 ?  
맨날 똑같이 생활하는것같아도 진짜로 컨디션 안 좋은 날일수도있음. 
대학생때 자취방 진짜 꼭대기였는데 
올라가는 길에 진짜 정신 멍해지면서 시야 뿌얘지고 
식은땀나고 그런적도 있어서 진짜로 돌담(?)같은데 앉아서 몇차례 쉬어가고 
집에가자마자 대충 챙겨먹고 바로 잤다. 
그리고 얼마전에도 오랜만에 한번 겪었는데 보통 헌혈 시작하면서 약속 잡고 지인하고 카페나 영화나 시간떼우다 가는데
그날따라 빨리 끝나서 오늘 상태괜찮은데- 하고 생각했엇음. 
근데 이게 웬걸 ? 진짜 지인 기다리는 30분 만에 정신혼미해지고 식은땀 나더라고.. 
그래서 가까운 영화관 건물에들어가서 앉아서 기다리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앉아있을곳도 없고.. 
평소에 자잘한데 돈 쓰는거 아까워 하는데 분당 얼마에 돌아가는 안마의자에 눈이 가더라
다행히 그때 쯤 딱 지인 연락와서 바로 카페로 직행해서 앉았는데 
진짜 주문하고 자리에 가기까지도 위험했다고 생각함. 

가끔이긴 하지만 그 느낌 겪어본 사람으로써 드는 생각으로는
진짜 오죽했으면 그럴까 싶다.

지랄 ㅋㅋㅋ 꼬우면 헌혈하던곳에서 쉬고오면되는데 그거 싫어서 집빨리쳐오고싶다고 비켜달라하는게 문제아님?

나지금 헌혈 21번함.

어차피 니 피 폐기됨ㅋㅋ

훈련소에서 헌혈한날 단체 얼차려 받다가 헌혈부위 터져서 피줄줄 흘리니까 이병 분대장 얼굴 새하얗게 질려서 뛰어와서는 '너는 앉아있어! 아니 무릎꿇지말고!야 제발 앉아있어 편하게ㅠ' 하면서 부탁하던거 생각나네

적십자 피관리 어떻게 하는지랑 피팔아서 얼마버는지 알면 헌혈 안할걸 www

나는 의사가 헌혈하지 말랬어

진짜 세상이 좁구나 좁아..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

헌혈하면 훈장맞아 그러니까 헌혈가능하면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