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 입구 묶어놓은 "그거" --- 철사는 "트위스트 타이"  플라스틱은 "브레드 클립"




선물상자 열면 깔려잇는 "그거" --- "스타핑"




책사이에 한줄 씩 있는 "그거" --- "가름끈"




기차타고 갈때 들판보면 있는 허옇고 둥그런 "그거" --- "곤포 사일리지"

안에 밀폐시켜 발효한  사료가 들어있다고하네요!




피자 시키면 안에 들어있는 "그거" --- "피자 세이버"





운동화 끈에 달린 금속이나 플라스틱 "그거" --- "에글릿"

에글릿의 어원은 바늘을 뜻하는 라틴어 acus 에서 파생된 옛 프랑스어 "aiguillette(aguille)" 이라고 하네요!







귤까면 붙어있는 떨떠름한 하얀 "그거" --- "귤락" (혹은 알베도) 

먹어도 된다고하네요! 오히려 혈관이나 그런거에 좋다고함





양말 사면 양말 고정해주는 금속 "그거" --- "양말코 핀"





생선회 밑에 깔려있는 "그거" --- "천사채"

이건 이름 아는사람 많을텐디 아무튼 먹을순잇지만 전문가들은 별로 추천은 안한다고함




신장개업하면 가게 앞에서 춤추는 "그거" --- "스카이댄서" "튜브맨" "에어댄서"

의외로 근본잇는 예술품인데

1996년 예술가인 피터 민스올과 도론가지트가 애틀랜타 올림픽때 공개했었다고 하네요!





통에 기름채울때나 뺼때쓰는 "그거" --- "간장 츄루츄루" 

발명가는 일본의 닥터 나카마츠 요시로

1942년 중학생 시절 간장옮기는 어머니가 너무 고생하니깐 만들었다고하네요!

이후로도 3000개가 넘는 발명품들을 많이 만들엇다고함


자꾸 이거보고 자바라 아니냐 자바라라고 부른다고하는데

아니 발명가가 간장 츄류츄류라고 햇다고 시발들아

 




커피사면 같이 꽂아주는 존나 안빨리는 빨대 "그거" --- "십스틱"

커피스틱 이라고도 하는데 훌짝거리다/조금씩마시다의 sip이란 단어가 붙은 빨대라고 하네요

근데 왜만든거야 시발 존나안빨리는데




자동차 문콕하지말라고 붙어있는 퍼런 "그거" --- "도어가드"




연필지우개에 연필이랑 지우개 연결하는 금속부분 "그거" --- "페룰"

이거 씹는애들도잇엇는데 ㄹㅇㅋㅋ




창문이나 베란다에 달린 잠그는 "그거" --- "크리센트"

건축공학에서 쓰는말로 일반적으로 구매하려고할때 검색하는 단어는 샷시 잠금장치 이런식으로 치면 잘나옴




셔츠 등짝에 뺴꼼하고 튀나온 "그거" --- "라커루프"


백문이불여일견 



이런용도라고 하네요!








왜인진 몰라도 가방들마다 달려있는 수상한 모양의 가죽 "그거" --- "래쉬 탭"


무슨 종교단체의 수상쩍은 심볼같은게 아니고 의외로 실용적인 목적으로 달려있다고하는데

탐험가들이 가방에 넣지못하는 물건들을 걸어두는 용도로 쓰는거라고 하네요!










데박신기해 특히 간장츄류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