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내 아이폰 훔쳐간 놈 내가 고등학교,학년까지 직접 찾아서 지정해줬는데도 경찰이랑 같이 학교 찾아가서 물어보니 거기 교사들이 지네 학교 이미지 더러워질까봐 한명이 어 얘 걔 아냐? 했다가 옆에 교사들이 쿠사리줘서 바로 몰라요 하는데 경찰이 할 수 있는 일 1도 없음... 지구대 직원들이라 완전 얼굴에 학교 학년 다 찍혀있어서 완전 자신있게 자기들이 잡겠다 그랬는데... 할 수 있는거 1도 없음... 심지어 교사가 학교에서 나가라면 쫓겨나야됨 ㅋㅋㅋㅋ 그리고 그 직원들은 잘못 잡았다가 고소당할까봐 걱정까지 함... 그런 나라에서 경찰이 몸사려야지 뭘 해야 되냐? 교통정리나 하는거지...
생각 있는 사람이라면 저런 종업원은 절대 고용하지 말아야 한다.
지 정의 세우겠다고 여러 사람 피곤하게 만들 시간에 노력해서 돈을 버는 게 더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많을 것이다. 말 한 마디 꺼냈다간 두드려맞을 년이 자기 힘으로 못 하니까 경찰 불러서 "해줘" 하는 게 딱 봐도 인간조무사 피싸개년 근성이다.
지 힘으로 일도 못 하는 애새끼 구하겠다고 떠드는 게 털바퀴 못 잃는 캣맘충이나 난민 못 잃는 인권충이랑 다른 게 뭔가? 애비애미가 먹여살려줬으면 감사한 줄 알아야지 적반하장을 가르치고 있다. 저 애새끼가 대체 뭘 할 줄 안다는 건가? 사회에 기여한 것도 없는 애를 지 시간 들여서 구하고 있다. 그런 걸 자해라고 한다.
게다가 저런 부모 밑에서 자랐으면 애가 어떻게 됐을지 뻔하다. 문화자본도 없고 사회자본도 없고. 고아원 들어가서 범죄나 저지르다가 세금 뜯어먹는 빈민 되겠지. 흙수저 엠생들 자라는 게 뻔하거든. 그런데 왜 내가 그거를 내 세금으로 먹여살려줘야 하냐는 것이다. 느그 정의를 강요하겠다면서 사회에 기생충을 푸는 꼴이다.
일관성도 없다. 아프리카에 못 먹는 미개인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것도 다 신경 쓸 거냐? 암 걸린 사람은 왜 신경 안 쓰냐? 그냥 지가 착한 척 하고 싶어서 나불대는 것에 불과하다. 제발 위선 좀 부리지 말자.
이런 감성팔이 글에 넘어가지 말고 이성적으로 좀 생각해보자. 저렇게 선의를 함부로 베풀어 주면 나중에도 무상의 행복을 달라고 징징거릴 것이다. 그걸로도 모자라 왜 너는 동참 안 하냐고 쿵쾅댈 것이다. 차라리 그 시간에 열심히 노력해서 실력을 쌓아라. 못난 새끼들은 능력있는 사람의 콩고물만 먹고 자라도 알아서 잘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