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화폐이론이라는 현 경제학 주류 이론에 따르면, 기축통화국과 대단히 신뢰도가 높은 통화국 (유로, 엔)은 국가부채가 얼마나 되든 의미가 없다고 함. 아베가 단순히 돈 뿌리면 되겠지? 해서 아베노믹스한 게 아님. 일본인들이 국가부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도 그것 때문이고. 반대 의견 학자들도 있는데 주류인건 맞음. 그래서 미국도 돈 찍어내서 뿌리잖아
저 사람 이번만이 아니라 2003년부터 저런 위험지역 특파원이나 한참 전쟁중인 곳의 종군기자로 갔었네
03년~07년 사담 후세인, 남아시아 해일, 이스라엘 전쟁이랑 가자 지구 공습, 레바논이랑 이라크.
07년~11년 조지아, 아프가니스탄, 동일본 대지진 지역.
11년~15년 시리아 반정부 내전, 중동/북아프리카의 아랍의 봄 이후, 초기 IS같은 이슬람 극단 세력.
15~현재 탈레반, 러시아 정보기관 암살 기도 사건, 미얀마 쿠테다까지.
지금까지 계속 그런거 보니까 돈이나 커리어가 아니라 사명감 때문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