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막 생각난 인물 설정) “상대방을 바라보면 그 상대를 돌로 만들어버리는 마법이 걸린 한쪽 눈을 가진 소녀” , 사실 그 소녀는 마법으로 저주받은 마녀 ‘메두사’와 일반 남성사이에 태어난 아이였다. 한마디로 반인반마. 어릴때 눈과 관련된 큰 사고로 인해 상대를 제대로 바라보지 못한다.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지않기위해 항상 앞머리로 한쪽 눈을 가리고 다닌다. 그래도 다른사람을 구하기 위하는 일이라면 자신의 처지보다 상대방의 안전을 우선시하는 용감한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