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소챈러스 채널

술 안마셨는데 감정이 확 와서 뭔가 턱하고 막히는 날 있지 않나요? 뭔가의 계기로 잊고있던 감정이 밀어 닥치는. 오늘이 딱 그런 날이네요. 요즘 힘든가? 나는 유쾌한 대역물이나 진지한 전쟁물 쓰고 싶은데 손에 잘 안잡히네요. 뭐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