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소챈러스 채널

구독자수가 현저히 부족한 어느 인기없는 유투버

구독자수를 늘리기위해 계획한다는 것이

흉가체험 라이브 방송.


평소 자신이 활동하는 인터넷 동호회 사람을 통해

어느 섬마을에 있다는 주인없는 건물 정보를 입수하게 된다.


동호회 회원 몇명과 자신의 친구(주인공)를 이끌고 섬을 방문한 유투버.

일행들이 마을의 유일한 여관에서 짐을 풀며 다른 관광객 몇명과 친해지는동안 

유투버는 마을 이장에게 주인없는 건물의 내부촬영에 대해 [잠겨있는 지하실 출입 금지]라는 조건으로 허가를 받아낸다.


당일밤 일행들은 라이브를 진행하며 폐허로 향하는데 . . .




흔히 있을법한 전개 이지만 이후의 진행방향을


심령/빙의물 로 잡아서 알수없는 두려움속에 일행들이 하나하나 죽어나가던지


지하실에서 우연히 마을에 얽힌 비밀을 알게되어 마을사람 vs 일행+관광객 전개로 살인게임이 진행되거나


정부의 비밀실험으로 병균에 감염되서 좀비물이 되거나


코즈믹 호러로 섬 전체를 쑥대밭으로 만들거나


주인공이 작아져서 유투버 속옷속에 쏘옥 들어가거나(...)


흠흠 

좀더 아이디어를 짜내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