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생각도 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신춘문예를 접수하는 기간이 되었네요.
이미 접수를 마감한 곳도 있어요.
동아일보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공고하고 있어요. 아직 며칠은 남았군요. 아무래도 단편을 쓸 시간은 있겠어요. 하루 저녁에 집중해서 쓰면 분량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글을 빨리 쓰시는 분은 한번 시도해 보세요. 저는 글 쓰는 실력이 아직 되지 않아서.. 진작에 신춘문예에 관한 것을 찾아볼 것을 그랬네요. 단순하게 신춘문예라고 하니까 내년 봄인 2월이나 3월로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2020 동아일보 신춘문예 작품 공모
중편소설(동아 인산문학상) · 단편소설 · 시 · 시조 ·희곡·
동화 · 시나리오 · 문학평론· 영화평론 부문
중편소설 당선작 상금 3.000만원
2019년 11월 29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