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 소재한 현대 미술 작품의 핫플, "더 브로드". 브로드 부부가 세운 곳이다. 워홀, 바스키아, 리히텐슈타인 등 유명 작가들 작품이 즐비해 있다. 입장료는 없다. 대신 주차료가 무려 17불... (글을 써놓고 보니 이게 고?전인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냥 보십쇼...)

먼저 워홀 행님의 애용식

쿤스쌤의 놀이동산 풍선 인형

네 몸은 전쟁터다... (크루거 작품)

바스키아의 머릿속?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엘스워스 캘리(Ellsworth Kelly)'라는 화가의 작품

재밌는 그림. 이렇게 보면 뭐야 싶은데.

이렇게 보면 원근법(아니면 착시?)으로 인해 어느 복도의 공간 같고,

이렇게 봐도 복도의 다른 면 공간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리히텐슈타인 공국좌의 그림도 많았다.

피카소 같지만 리히텐슈타인입니다.

몬드리안 같지만 또 리히텐슈타인입니다.

기념품 숍에서 만난 카이카이키키. 좋은 작품들 정말 많이 (그것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참 좋았다. LA 올 계획 있는 (그것도 미술 좋아하는) 챈러들 있다면 꼭 방문해 보시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