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저는 오늘도 죄를 짓고 살아갑니다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거짓과 나태로 매일매일을 살아갑니다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그럼에도 주님 당신이 바라봐주시기에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오늘도 사라졌었던 양심을 되찾았습니다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나약한 죄인인 제가 늘 유혹에 빠져도
언제나처럼 다시 참회를 할 수 있는건,
오직 주님께서 저희와 함께하시기에
죄인 중에 복되기 때문입니다.
성부와 성자와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비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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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꿈을 펼쳐라 그것이 바로 문학일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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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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