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생님' ; 친목 아님으로 응답 완장 전원 합의
선생님등 특정 어휘의 사용은 경우에 따라서 친목으로 인정하느냐 아니냐가 다르겠지만,
선생님이란 칭호 자체는, 2인칭으로서의 칭호라면, 그 자체로서는 친목으로 인정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향후, 정도가 과하다 싶으면 정책이 바뀔 수는 있으니, 되도록이면 창붕 여러분들은 선생님이란 칭호는 안 쓰는 걸 추천하겠습니다.


참고용으로 완장 회의에서 나왔던 의견 올립니다.

훈방 정도로만 하자. 친목 판정 여부는 닉언이나 특수한 사례를 제외하면, 대저의 경우에 있어서 '챈을 아예 처음 온 사람이라도 똑같은 말을 할 수 있는가'로 따지고 있음. (하기의 ex참고)

"선생님 글 너무 좋아요" 정도면 해당 코멘트가 달린 게시글만 읽은 경우에 충분히 쓸 수 있는 코멘트라고 간주함.

물론 해당 기준에 저촉되지 않으면서도 친목에 걸리는 경우도 있지. 닉을 언급한다던가.

근데 2인칭으로서의 '선생님'이면 그 불투명함 등을 고려했을 때 2인칭으로서의 '게이'와 딱히 차이를 둘 필요를 잘 모르겠음.

이제는 콘으로까지 제작된 '선생님의 이상성욕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같은 걸 제지하지 않는 이유를 떠올려보면 명징해지리라 여기고 글 줄이겠음.

ex) "작성자 게이 글 퀄이 늘 괜찮다" 식이면 '챈을 아예 처음 온 사람이 쓸 수 없는' 말이니 커트 대상.


주의가 필요한지도 약간 의문임.

2인칭으로서의 "게이"와 다를 바가 없어보임


 존경한다는 의미로 선생님이라고 한 부분이 있는 거 같아서 딱히 주의를 줄 필요는 없어보이는데 

윗 댓글에서 언급했던 불특정한 2인칭인 '게이'와 존경한다는 차이만 있지 다른 점은 없어서 친목으로 보이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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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딱의 주딱에의 친목질 (주딱 보고 주딱 드립 비스무리한 걸 쳤다) ; 훈방 조치 (응답 완장 중 훈방 5: 징계1)
이걸 자세히 얘기가 참 곤란한 사안이라 이렇게만 씁니다.
다만 단순히 주딱드립이라기엔 조금 애매해보일 수 있는 걸 쳤다.
그럼에도 친목질이라고 단언하기는 힘든 레벨이었다 정도로만 소개하겠음.
이하 완장 회의 중 나온 의견을 참고로 덧붙임.

강하게 주의 주고 끝내는 정도로 하고 싶음.

시의 제목이 '주딱교체'이고 댓글을 단 특정 유저가 주딱, '당사자'란 건 색맹이 아닌 이상은 손쉽게 알 수 있음.

이렇게 되면 1번에서의, '챈을 아예 처음 온 사람이라도 똑같은 말을 할 수 있는가'에 아무런 문제가 없지.


경고 느낌으로 강하게 주의를 주는 정도가 맞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