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 등지다.

옥죄이는 열등감

극복을 노래하지 말아다오.

고통은 극렬한 생존의 반증이 될지어니,


존엄한 자여

존엄한 우리여

구원은 있어야 하오. 주체가 신은 아니오.


극미한 비침을 보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