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았다는걸 느껴보지 못해서

만화 애니 등등에서 독백으로 깨달았다고 하는걸 이해 못했는데

요즘들어 이해가 되는거같다.

마치 피자의 마지막 치즈토핑같은

부품 하나때문에 안되던 톱니바퀴 기어가 차곡차곡 돌아가는

인생을 살면서 계속 상기시켜 올바르게 행동하게 하는

그런것이 깨달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