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와인이라고도 하죠? 숙성할수록 깊은 맛이 난다고. 그렇게보면 저는 맥주일겁니다. 덜 익었지만 시원하고 자극적이죠.

제가 한국 시문학을 배워보지는 못한 관계로 시의 형식이나 그런 것을 전혀 모릅니다. 그래서 노래가사처럼 생각하고 지어봤구요. 피터 폴 앤 메리, 존 덴버, 밥 딜런, 김광석같이 경쾌한 포크송이라고 생각하고 읽어주시믄 제가 생각하는 딱 그런 느낌적 느낌이 들거에욥

마지막으로 이건 감상을 받고싶다는 것에 영감을 받아 써졌습니다. 무뚝뚝해도 다 보고계신거 알고 감사합니다만 밖으로 표현해주시면 더 힘날 것 같아여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