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웃는다.
파도처럼 웃는다.
네가 웃으면 나도 웃는다.
파도에 모래가 깎여들듯 웃는다.
그렇게 나는 조금 고와진다.
네가 웃을 때마다 나는 고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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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꿈을 펼쳐라 그것이 바로 문학일지니
🖋시
파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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