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것임이 알았음에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나라는 인간은
타인에겐 죽일듯이 엄격하지만
자신에겐 한없이 관대한 나라는 인간은
온갖 겉치레로 치장하지만
안에는 욕망으로 가득찬 나라는 인간은
오늘도 시를 쓰지만
국어가 8등급인 나라는 인간은
구제불능인것 같지만
그럼에도 살아가는 나라는 인간은,
구독자 3261명
알림수신 40명
그대의 꿈을 펼쳐라 그것이 바로 문학일지니
🖋시
나라는 천박한 인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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