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을 알아가는 것은
새 것의 손잡이가 허는것과도 같다.
마치 사용당하는 배드민턴 라켓
휘둘러지고 또 휘둘러지고
때가 타고 땀에 젖는다
물론 냉철하다 못해 한기가 맴도는 현대인들 앞에선
한낱 배드민턴 라켓의 아우성
휘익 휘익
죽어가는 나의 마지막 숨결
그 숨결마저 앗아가는 냉혹한 현대인들.
세상을 배울수록
세상을 향한 원망은 커져만 간다.
차리리 무지의 옛 것으로 회귀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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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꿈을 펼쳐라 그것이 바로 문학일지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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