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인의 당선작이 실린 문학전집을 받았네요.






중딩시절. 


매번 학교 수업 짼답시고 새얼문예에 참가하면서 문학경기장의 드넓은 잔디밭을 구르면서 글을 끄적이기 시작. 


이제는  시인으로서 정식 등단했다는 사실에 감회가 새롭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