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라는 말에는 항상 슬픔이 담겨있다
그저 막연히 마지막이기에 몰려오는 슬픔일까?
마지막에 닿기위해 온 나날들의 대한 슬픔일까?
아니다
출발점인 시작보단 도착점인 끝이 좋기에
다가오는 미래보단 저무는 과거가 좋기에
슬픔?
마지막이라는 말에는 항상 행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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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꿈을 펼쳐라 그것이 바로 문학일지니
🖋시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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