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가 들어오는 그 시각 그는 알수 없는 남자가 그 자리에서 계속 기다리겠다고 버티는 것이 못내 안쓰러워 왜 그러냐 묻자, 남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린다 하였고, 그는 모솔이라는 슬픈 운명이여서 남자를 철로에 내동댕이쳐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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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꿈을 펼쳐라 그것이 바로 문학일지니
한문장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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