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은행에서 볼 일이 있어서 은행으로 갔다. 그리고 막 일을 다 끝낼 즈음...
"다 손들어! 지금부터 여기 돈은 우리가 가져간다!"
하면서 도둑들이 몰려왔다. 도둑들은 은행원들을 협박하고 돈을 가져가기 시작했다.
이때 나는 전화기를 들어 경찰에게 연락하려 했으나...
"어이! 자네! 신고하면 쏴 버릴 것이다!"
라며 경고를 하였고 결국 두려워서 신고도 하지 못하였을 순간 재치있는 아이디어가 생각났다.
"도둑님..."
"왜?"
"돈 털어가면 어디에다 쓰실 건가요?"
"당연히 우리 먹고 사는데 쓰지."
"님이 다 먹어도 되지 않나요?"
"흐음... 나도 솔직히 저 놈들 맘에 안들어."
"그럼 님 혼자 독차지 하세요."
그리고 도둑들은 돈을 다 턴후 한 곳에 모였다.
"자! 잘들어! 이 돈은 이제 내 돈이야!"
"지랄! 내 돈이지!"
"아니! 이 돈은 내 돈이야!"
하면서 도둑들이 싸우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나는 경찰에게 심고했고 결국 이들은 모두 깜빵에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