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피터는 지가 죽고 깽판치는 마왕을잡으러

이번에 뽑힌 용사한테 빙의햇다

 

근데 이 용사는 겁나 이뻣다

그래서 마물들이 용사를 못건들여따

 

 

마물들을 꼬셔가지고 그냥 마왕성에 들어가서

마왕을 꼬셧다

 

"아닛..!!엄청 아름답다.."

 

"안때리냐 이 마왕샛기야"

 

"난 비폭력주의자야 인간들과 사이좋게 지내고싶퍼"

 

이번 마왕님은 엄청너무겁나 특이하게도

인간을 조아했다

 

 

리피터는 원랜는 꼬시고죽일려고했는데

그냥 작전을 변경해서

인간들을 끌고와서 이 마왕눈앞에서 죽이기로햇따

 

그래서 마왕이 자살했따

 

"안데!! 마왕님!!!"

 

마왕한테 잡혀있떤 노예들이

겁나 슬퍼했다

 

 

"우리마왕님 겁나착했는데ㅔ 으에ㅔ엥ㅠ"

 

"근대 그냥 마왕이였자나"

"응 듯고보니까 그러네"

 

그래서 노예들은 걍 다시 마을로 돌아가서

다시 깡패짓하면서 행볶하게 살아따

 

 

 

리피터는 다시 심심해져서

죽기로결심햬다!

 

"오짜피 죽는건 몸이고 나는 멀쩡하니까 되써"

 

그래서 왕궁에서 공개처형당하기위해

다시 왕궁으로 갈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