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시는 감으로 쓰는 프리스타일

일단 아무거나 쏴재껴대 근심만 묵혀두지 말고

표현하는거야 like my life 

우주 밑에 지구 있고 우린 날씨에 민감해져

좀 더 큰 세계를 보지 못하는 거야

여기서도 이루는 업적이 있기에 

그것이 커리어가 되고 사람들에게 주지 영향력

단지 공백기가 있다고 해서 삶이 멈추진 않아

불이 붙여지지 않아도 돼 계속해서 일어나서 할 수 있는 

노력된 마음가짐을 이미 얻었다면

계속해서 시스템을 부수고 나가야만 해

단단히 잘못된 사회지만 나는 다르기에 

계속해서 이겨나갈 수 있는 사람의 형태로 존재하기에

여러분들이 이 시를 보고 있다는것 자체만으로 나의

스마트폰 화면과 아카라이브의 창작문학 채널에 쓴 글이라는 발자국에 결혼을 한 셈이지 

people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