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 네가 범인이라는 증거는 널려있다고! ♥

 

여 형사 소현이 경찰서 취조실에서 범인을 몰아붙이고 있다. 그런데, 그녀가 범죄자를 심문하는 모습은 우리가 알고 있는, 형사가 범인을 심문하는 모습과는 다르다. 소현은 용의자의 자지에서 자신의 몸으로 정액을 짜내려는 듯, 손과 입과 보지를 이용해 훑고 있다.

 

이 세계의 심문은 용의자가 남자일 경우, 형사가 가버리는 것보다 먼저 자지에서 정액을 싸면 형사가 조사한 모든 혐의를 뒤집어쓰게 되고, 형사가 먼저 가버리게 되면 그녀가 조사한 모든 죄는 저지르지 않은 것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 대한민국에서 여자가 형사가 되려면 모든 범죄자에게서 정액을 짜낼 수 있을 정도로 명기여야 한다.

 

이 세계 사람이 아닌 다른 세계의 사람이 보면, 소현이 sm 바에서 일하는 여왕이고, 심문을 당하는 남자, 현빈은 혹시라도 사정하면 자신은 저지른 적도 없는 소현이 조사했다는 혐의를 모두 덮어써야 하기 때문에 사정을 하지 않기 위해 온몸에 힘을 주고 버티기에 들어갔다.

 

흐읍! , 형사님! 저는 정말로 모르는 일이라니까?”

 

소현의 그의 자지에서 정액을 짜내기 위해 왕복운동을 하는 동안, 남자는 몇 번이나 명기같은 그녀의 보지에 사정할 뻔 했다. 그는 몇 번이나 정액을 쌀 뻔 했지만, 저지르지도 않은 죄로 인해 체포될 수는 없다는 의지로 참아내었다.

 

그냥 싸서 편해지자?? 솔직히 말해~♥ 쌀 뻔 했잖아? 으응♥"

 

의외로 자신의 약점을 잘 알고있다는 듯, 그곳을 찌르는 자지를 가진 남자에 의해서 두 번이나 가버릴 뻔한 위기를 체포하겠다는 마음 하나로 넘긴 소현은 갈수록 달뜬 목소리로 변하는 자신을 억지로 참으며, 남자의 귓가에 빨리좀 사정하라고 입김을 불어넣으며 끈적하게 말한다. 그때, 자신은 소현이 말한 죄를 저지르지 않았다며, 그녀를 가게 할 목적으로 필사적으로 허리를 흔든다.

 

으응?♥ 아핫♥ 꺄하♥ 아앙♥ ♥ 가버려엇!♥

 

남자의 자지와 소현의 보지에서는 각각 정액과 애액이 거의 동시에 뿜어져 나온다. 하지만, 소현이 남자보다 조금 더 빨리 가버렸다. 남자는 자신은 이제 잡힐 일 없다는 생각에 얼굴이 활짝 폈고, 소현은 거의 다 체포했는데 하는 생각에 얼굴이 급격히 어두워졌다. 아니, 그녀의 얼굴이 어두워진 이유 중 하나는 용의자보다 먼저 가버리면 그녀가 일하고 있는 경찰서에 있는 근육질의 몸을 가진, 괴물급 지구력과 엄청난 크기의 자지를 가지고 있는 남자 형사, 철수와의 특훈이 있기 때문일 수도 있다.

 

아무튼 먼저 갔죠? 그러면 저는 갈게요~”

 

그 사람하고 한번 만 더 특훈을 받았다간 자신의 보지는 철수의 거대한 자지가 아니면 갈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지게 되는데? 하고 생각하며 절망에 빠져있느라 용의자가 조사실에서 나가며 건네는 인사조차 받지 못하는 소현이다.

 

그런 그녀의 절망도 어느정도 이해가 간다. 남자건 여자건 욕구가 끓어오를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자위를 해서 가버림으로서 욕구를 가라앉히는데 극도의 쾌락을 느끼게 되면 그 쾌락을 느끼지 않으면 아무리 자위를 해도 갈 수가 없게 된다. 그때 느껴지는 괴로움은 엄청날 것이다. 이렇게 소현이 절망에 빠져있을 때 그녀가 용의자보다 먼저 가버린 조사실의 문을 괴물같은 지구력과 자지를 가지고 있는 남자형사가 두드리고 열더니, 얼굴을 들이밀고 말한다.

 

용의자보다 먼저 가버렸다며? 특훈 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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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빠르게 완성한 야설 프롤로그 입니다! 써봤자 올릴곳도 없고 해서 열심히 쓰지 않고 있었지만, 창작소설 채널을 발견했으니 미친 글쓴이가 되어 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