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로 좀더 길고 좋은 시도 써보고 싶었지만

일단 삼행시부터 써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절대 짧다고, 우리의 광복에, 대한독립에 대한 마음이 짧은건 아니니깐



삼삼오오 모여서 독립운동을 할때 외치는

일상 속에서 항상 마음속에 품고있던

절절히 울려퍼지는 그 소리, 대한독립만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생을 바친 투사분들의 결단은,

절실히 우리마음을, 우리나라를 바꾸어 내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