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한자들로 문장 하나씩 채워서 소설 쓰는 거임

예: 하늘은 더없이 높은 날이었다. 또한 비가 오고 난 뒤라 매우 단단하게 굳어있었다. 짙은 검은색의 콘크리트 위로는 간만이라 맑은 날씨라 차들이 쌩쌩 지나다녔다. 그 중에는 우리 아빠가 운영하는 노란 택시도 포함되어 있었다. "우주야!" 넓지도 않은 창문을 내리며 부르셨다. 거친 손에는 그 시간의 흔적들이 묻어나왔다. 때마침 햇빛도 강한 참이라 그냥 못이기는 척 택시에 탔다.

문장은 대충 썼는데 이런 식으로 어케 못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