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뵈지도않는 그저그런

길가다 톡 차도 모를듯

그런 돌멩이라서 일까

저기 니 남친 지나간다

나한테 맞은 사람은

왜 저렇게 아파할까

진짜로 서글픈건

가만히 던져진 돌멩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