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높이 나는 저 새들을 부러워 했고,


아름답게 청춘을 유랑하던 작은 별들을 사랑했다.


저 새들을, 저 별들을.


비행했다.


모든 걸 가질 수 없던 난 기도했고,


이룰 수 없던 것을 탐했던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