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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원본 


이런 기분 처음이다. 이러한 설렘은 처음이다. 오늘밤이 이렇게나 기대가 될줄이야..... 거의 예전에 복권당첨 되었을때의 설렘보다도 한 수 위다. 하다못해 돈은 쌔가 빠지게 일하면서 많이 벌어두기라도 가능하지 사람의 마음은 그리 쉽게 받지 못하는 것이니깐. 그런데 오늘 운영이가 내게 사랑고백을 하였다. 규칙대로 날 안아주며 좋아한다고 말하는 급이 아닌 진짜 진심으로 말이다. 그리고 앞으로는 나와 같이 자고싶다고 말해주기 까지. 그렇다면야 그것에 아주 제대로된 보답을 해줘야겠지? 기대해도 좋다..... 물론 나도. 


그렇게 기다리던 취침시간이 찾아왔다. 원래 운영이 혼자서만 자던 작은방 겸 옷창고에 이불을 깔고 베개를 두개 올렸다. 당연한 이유지만 나와 운영이가 같이 자기로 했으니. 어쨌든 자기전에 씻고 나오자 운영이는 잠옷으로 갈아입었다. 이번에는 노란색 셔츠잠옷을 입고 팬티는 검은 리본이 달린 하얀 팬티이다. 그리고 노란색 니삭스를 신었다. 

이번에는 양말을 신고 잘려는건가? 아무튼 나야 뭐 운영이의 니삭스 신은 예쁜다리를 볼수 있어서 좋다. 무엇보다도 좀있다 성관계를 할때 그렇게나 꿈에 그리던 하의와 팬티만 벗겨지고 니삭스만 신겨진 아랫도리 모습을 보면서, 만지면서 성관계를 할 수 있을 상상을 하니 벌써부터 고추에 힘이 쏠린다. 아무튼 운영이는 내가 화장실에서 나온걸 보자 일어서서 날 반겼다. 

"주인님, 다 씻으셨나요? 이제 같이 잘 수 있겠네요. 흐훗" 

운영이도 이 순간이 설렜던 모양이다. 난 바로 운영이를 껴안고 입에 입을 맞춰준 후 말했다. 

"나도 널 사랑해. 지금 어느것 보다도 난 너가 제일 소중해. 다만 우린 주인과 노예사이야. 그건 불변의 진리이니 절대 잊지말고 앞으로도 날 잘따라줘. 알겠지?"

"네, 저의 사랑하는 주인님♡"

그러고는 내 입에 입을 맞춰준 운영이였다. 

"그럼 이제 사랑하는 남녀사이가 하는 기분좋은 행위를 가르쳐줄거야. 다만 이 행동이 처음에는 너무 간지러울수도, 심지어는 좀 아플수도 있어. 하지만 오늘만큼은 날 믿고 날 따라줘. 그다음에 또 할지 안할지 니 의견을 물어볼께. 알았지?" 

"네, 주인님." 

운영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여기서 간지러운건 당연히 애무고 좀 아픈건 당연히 섹스다. 성에대해 무지한 운영이를 심지어 나와 띠동갑인 여자아이를 오늘 내가 범한다. 운영이의 아랫입은 얼마나 쫄깃할까.....

우선 운영이를 내 앞에 W자 다리로 앉힌 뒤 내가 뒤에 앉아서 운영이를 백허그했다. 그리고 먼저 운영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볼에 뽀뽀를 해주었다. 운영이는 눈을 감으며 나의 입술을 느꼈다. 그리고는 한손으로는 어깨를 다른 한손으로는 가슴을 만졌다. 운영이는 아직 별 반응이 없다. 다만 얼굴에 양 볼이 빨개졌다. 암튼 계속 해보지 뭐. 

그렇게 아직은 평평한 운영이의 가슴을 양손으로 각각 한 쪽을 만지면서 손을 비볐다. 그러고는 중심부분을 손가락으로 돌리면서 만지기도 해봤다. 다만 아직 가슴이 자랄 시기는 아니어서 그런지 별 감흥이 없다. 운영이도 마찬가지인듯 하다. 그럼 이제부터 본 게임 시작이다. 

일단 운영이보고 자리에서 일어서라고 했다. 운영이가 엉덩이가 내 쪽으로 바라보게 일어서자 난 운영이의 팬티를 벗겼다. 순간 운영이가 당황했지만 난 아량곳하지 않고 운영이의 발목을 하나씩 들어 팬티를 빼낸 뒤 내 노예의 사랑스러운 벗은 아랫도리 감상을 잠깐했다. 엉덩이가 적당히 살이 있으면서도 포동포동해 보여서 탐스러웠고 그 사이 바로 아래에 보이는 비부는 정말 귀엽고 먹음직스럽다. 그리고 시원하게 드러내진 뽀얀 허벅지도 참 보기 좋으며 아랫도리를 다 벗은 채로 신고있는 노란색 니삭스가 묘하게 아랫도리의 야함을 더 부각시킨다. 아무튼 운영이를 다시 W자 다리로 앉힌 뒤 내 두손으로 각각 왼쪽 엉덩이와 비부에 손을 댔다. 엉덩이를 만진 손으론 마사지하듯이 주물렀고 비부를 만진 손으로는 비부 주변을 손가락으로 에워싸듯이 만졌다. 

"흐으.....으......"  운영이가 약한 신음을 내기 시작했다. 이제서야 정복되기 시작하는 우리 노예아가씨다. 물론 그렇다고 너무 흥분하여 과격하게 빠르게 하려하지 않고 적당히 비부의 틈새 사이부분을 중지손가락으로 비볐다. 

"흐윽!.....으으...." 신음이 아까보단 좀더 거칠어졌다. 하지만 좀더 과감하게 이번엔 클리토리스 부분이다. 

"으으읏!.....흐읍!" 누가보면 간지럼 참기라도 하는 줄 알갰다. 근데 여자의 몸으로 성기를 애무당하면 어떤느낌인지 궁금하기는 하다. 아무튼 계속 애무를 해보니 운영이의 아랫입이 제법 젖었다. 운영이는 거친 숨소리를 내며 내 손가락을 받아주고 있다. 근데 뭔가 좀 허전하니 이제는 중지손가락을 아랫입 속에 넣어봤다. 생각보다는 나름 손가락이 들어간다. 젖은 아랫입이 내 손가락을 무는 듯 하다.

준비는 이쯤하면 된거 같다. 

운영이에게 잘 참아줬다면서 볼뽀뽀를 해준 뒤 이제 진짜 제대로 우리를 황홀하게 만들어 준다면서 운영이를 엎드리게 했다. 운영이는 시선을 벽을 보게 만든 뒤 턱을 베개에 고정하고 손과 팔꿈치는 바닥을 딛고 엉덩이를 치켜세운 뒤 무릎으로도 바닥을 지탱했다. 암튼 운영이는 잠옷상의는 그대로 입고, 엉덩이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무릎 아래까지 오는 노란 니삭스를 신은 모습으로 뒷치기 자세를 완성했다. 그 모습을 본 나는 당연히 고추가 주체가 되지 않았으며 바로 나도 바지와 속옷을 벗고 답답했던 내 흥분된 코끼리를 해방시켰다. 그렇게 나 주진혁은 두 손으로 운영이의 엉덩이를 잡고 운영이의 아랫입을 확대시킨 뒤 내 코끼리의 극도로 흥분된 코를 그 젖은 아랫입에 넣었다. 워낙에 운영이가 아직은 어려서 그런지 애액이 충분히 젖었어도 처음에 넣는 것은 꽤나 힘겨웠다. 하지만 힘겨운 만큼의 보람은 당연히 있다. 나의 흥분된 불막대를 운영이의 아랫입이 감싸주고 있다. 확실히 자위를 할때와는 느낌이 차원이 다르다. 진짜로 황홀하고 천국을 맛보는 느낌이다. 

"아아윽!..... 아흑! 흑..." 

운영이가 고통스러운지 소리를 지른다. 물론 당연한 결과다. 첫 경험이라서 이기도 하겠지만 내 고추는 작은 운영이에겐 아직 너무 큰 모양이다. 잠시나마 이성의 끈을 잡은 내가 운영이에게 물었다. 

"운영아..... 아파?..... 그만할까?" 

물론 당연히 계속해도 된다는 답변을 바랬고 운영이는 꽤나 아파서 그런지 말을 더듬으면서 답했다. 

"아.... 아프....긴 하, 한데.... 이, 일단.... ㄱ 계속 해보께요.... 그, 근데 왜 주, 주인님의 고추를 제,제 잠지에 느, 넣으신 거죠? 이게 무, 뭐길래......." 

"뭐긴, 사랑하는 연인들의 교감이지. 설명은 나중에 해줄께. 내 사랑하는 노예야♡"

그렇게 천천히 내 허리를 피스톤질을 하며 내 불막대가 넣었다 빼지다를 반복할 수 있게 운동했다. 

"앗♡, 아항♡, 아흣♡, 아흑♡, 아흐♡" 

운영이도 눈물을 흘리며 내 불막대를 받아주고 있다. 

내 고추에도 짜릿한 느낌이 최고인데 내 두 손으로 부드럽고 탱탱한 엉덩이까지 주물러주고 있으며, 더구다나 운영이의 아름다운 신음소리까지 이 세박자가 합쳐져서 아름다운 뮤지컬이 되는듯 하다. 운영이의 포동포동한 엉덩이가 내 고추 위에부분에 닿을 때마다 더욱 흥분도가 올라갔고 마침내 기분은 절정에 치닫았다. 헌데 어차피 상대는 아직 2차성장이 오지 않았고 무엇보다도 지금 운영이의 아랫입은 너무나도 쫄깃하고 맛있어서 그 맛에 푹 빠져버려서 사정 전에 빼지도 못했을 것이다. 아무튼 난 나의 씨앗들을 거침없이 운영이의 아랫입에 먹여주었다. 삽입을 시작한지 불과 4분 만이었다. 

사정을 한 후 내 고추를 운영이의 아랫입에서 빼냈다. 운영이는 여전히 후배위 자세를 유지하며 거친 숨소리를 내면서 울고 있다. 물론 운영이의 아랫입엔 나의 정액이 흘러 내려오고 있고. 난 이러한 운영이의 뒷치기 자세 모습과 운영이에게 질내사정한 모습을 사진 찍었다. 그러고는 운영이의 아랫입을 휴지로 닦아주고는 운영이를 일으켜서 뒤에서 껴안았다. 껴안으면서 너무 과격하게 움직여서 미안하다며 사과를 했고 운영이는 괜찮긴 한데 지금은 너무 아파서 극도로 피곤해졌다고 답했다. 

아무튼 운영이를 먼저 재운 뒤 난 잠시 방을 나왔다. 방안은 우리의 열기 때문에 살짝 더워서 열을 식히고 싶었다. 그렇게 밤하늘의 별을 보며 내 심신을 진정시키는 도중 운영이가 자기전에 팬티를 다시 입는걸 깜빡한 것이 생각났다. 다시 방을 들어와보니 운영이는 기절한듯이 잠들었고 그녀의 머리맡엔 오늘 벗은 팬티가 놓여졌다. 운영이가 덮은 이불을 들춰 팬티를 다시 입혀줄려다가 막상 운영이의 비부를 보고는 생각이 바뀌었다. 지금 운영이는 어차피 잠들었고, 어차피 이불을 덮고 자며, 난 아직 느낌이 뭔가 허전하며 지금 내 손엔 운영이의 팬티를 들고있다..... 결국 난 운영이의 비부에 뽀뽀를 하고 이불을 덮어준 뒤에 방 밖에 나와서 바지와 속옷을 벗은 뒤 운영이의 팬티의 냄새를 맡으며 혼자서 허리춤을 추었다. 서있는 자세에서 무릎을 살짝 굽히고 한손으로 고추를 잡고 성관계를 하듯이 허리를 움직이는 동작으로 자위를 했다. 하면서 팬티로 내 고추를 감싸기도 했다. 

아무리 그래도 아까 4분정도의 시간은 좀 짧았어.....


아무튼 그날 밤은 나의 사랑스러운 노예를 범한 뒤 남은 성욕은 달빛 아래에서 자위를 하면서 해결한 정말 휘황찬란하고 뜨겁고 황홀하고 눈부셨던 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