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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원본 


찰싹! "읏! 서른하나! 흑..."

찰싹! "아흑! 서른두울! 흑..."

찰싹! "으읏! 서른세엣! 흑..."

운영이는 내게 체벌을 받고있다. 규칙대로 아랫도리를 벗은 뒤 상의와 니삭스만을 입고 신은채로 두손을 머리위에 깍지끼고 올린 뒤 엉덩이와 허벅지를 맞는 중이다. 물론 난 의자에 앉아서 때리는 중이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운영이는 맞는 모습이 아름답다. 근데 왜 맞는 거냐고? 그건 나한테 말대꾸를 해서 그렇다. 그냥 대답하듯이 말한게 아닌 완전히 삐뚤어진 어투로 나한테 따지듯이 말대꾸를 했다. 대화 주제는 별건 아니었다. 이제 앞으로는 바깥에 나갈때도 니삭스를 신고 짧은 치마만 입고 나가야 된다고 지시를 하자 평소에 운영이 답지 않게 불만 가득한 표정과 목소리, 그리고 점점 올라가는 목소리톤으로 이게 말이되냐, 때와 상황에 따라 다르기도 해야하지 않냐는 등 이렇게 따졌다. 물론 불만이 있다면 충분히 말을 할 수는 있다. 근데 아까의 운영이는 너무 운영이 답지가 않았다. 그래서 나도 마음이 상해버려서 이번엔 회초리로 해결한다. 마침 최근에는 효자손을 하나 샀고 이놈의 성능을 시험해볼 좋은 기회가 된듯 하여 지금의 체벌은 이것으로 하는 중이다. 구두주걱 못지않게 소리도 적당히 찰지다. 

찰싹! "아! 흑 흑... 마흔!.... 흑.... 잘못했어요 주인님.... 흑흑"

"뭐를?" 

"주인님께.... 흑, 너무.... 따... 따지듯이 말....해서, 흑, 주인님을.... 흑, 속상하게.... 한거요.... 훌쩍" 

"그래,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고 말 한마디로 천냥 빚도 갚을 수 있는 법이야. 니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지만 아까의 넌 평소답지 않게 공격적이었어. 내기 막말로 너한테 평소에 욕을 했나, 명령할때 윽박지르면서 했나, 괜히 화풀이 했나, 이런짓들을 안하잖아? 그치? 그러니까 운영이 너도 앞으로는 조심해. 알겠지?" 

"네.... 흑..... 한번더 죄송해요.... 흑흑..... 열 대만.... 더 때려주세요... 흑흑...." 

뭐라고? 더 때려달라고? 

"저같이 예의없는....흑, 노예를 이번기회에... 훌쩍, 확실하게 버르장머리를.... 흑, 고쳐주실수 있나요?....흑, 오늘 쪼끔 더 맞지 않으면....흑, 마음이.... 불편할것....." 

휙! 차아악!! "아아악!!!! 어헝엉엉 흐으어어어어어어엉" 

난 온 힘을 다해 효자손으로 운영이의 오금 윗부분을 후렸다. 그러자 운영이는 즉시 손내리며 주저앉았고 무릎을 꿇으며 방금 맞은 부위를 만지며 울었다. 물론 원래 규칙상 이랬다간 가차없이 댓수를 추가하겠지만 지금은 그럴생각이 없다. 운영이가 이렇게 주저앉길 바라며 풀스윙으로 후렸으니까. 아무튼

"날 보면서 앉아. 똑바로." 

운영이는 여전히 신음소리를 내며 시선이 날 향하도록 무릎을 꿇고 앉았다. 내가 의자에 앉아있고 운영이는 바닥에 앉아있어서 운영이는 날 올려다 보았다. 난 운영이의 뺨을 아까 체벌할 때보다는 약하게 한 대 때린 후 말했다. 

"우리 노예가 아직도 정신 못차리네. 난 네 주인이야. 너도 알다시피. 그러니까 널 혼내는것도 내가 알아서 해. 그러니 이번 기회에 자기 버르장머리를 고쳐달리느니 더 때려달라느니 그딴 주제넘는 개소리하지마. 진짜로 버르장머리 고치는게 어떤건지 보여주기는 싫으니까." 

순간 나도 좀 감정이 격했다. 약했지만 뺨까지 때릴 줄이야..... 하지만 난 운영이의 주인이고 운영이는 내 노예고 지금 상황은 내가 노예를 혼내는 중이니 어찌보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래도 아까 한대를 너무 세게 때린 것도 있고 방금 뺨을 때린것에 대해선 본능적으로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잠시 내 마음을 진정시켰다. 덤으로 운영이도 울음과 눈물을 진정시켜줄 시간도 줄겸. 그렇게 10분이 지났고 난 의자에서 일어나 의자를 치운 뒤 운영이 앞에 앉아 걔를 껴안은 뒤 입을 열었다. 

"아까전에 한대 너무 세게 때린거랑 뺨 때린건 미안해. 하지만 나도 불필요한 과한 벌을 주고싶지 않아. 그러니 똑부러진 너도 내 마음 잘 알아주리라 믿어. 알았지?" 

"흑....흑.....훌쩍!.....네....." 

난 운영이의 대답을 들은 후 운영이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이번에는 운영이를 엎드려서 눕힌 후에 약을 발라주었다. 저번이랑은 달리 이번엔 서있는 채로 약을 바르기가 좀 힘들것 같아서 결정한 것이다. 

"아앗!..어흑....훌쩍.... 으읏!....악!....윽 흑흑...." 

이번에도 어김없이 아파하며 약묻은 손의 손길을 받고 있는 운영이다. 마침 운영이가 엎드리고 있으니 그대로 후배위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건 안비밀..... 

물론 지금은 운영이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실컷 만지고 주므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 그리고 후배위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그날 밤 처음으로 운영이와 섹스를 한 후부터 지난 5일간 거리낌없이 운영이와 같이 잤으며 매일 자기전엔 진하게 섹스를 하였다. 섹스는 역시 후배위가 근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는 편이었고 운영이는 그런 내 취향에 잘 따라주었다. 정말 원래도 사랑스러운 여자아이가 팬티도 입지않고 니삭스를 신은 그 아랫도리를 그중에서도 특히 엉덩이를 보여주며 흔들면서 애교도 부리는 그 모습이 너무나도 눈부시고 사랑스럽다. 엉덩이를 추켜세우고 좌우로 흔들면서 고양이자세를 취하는 운영이는 정말 서큐버스 그 자체다. 게디가 운영이는 아직 2차성장이 오지 않아서 콘돔을 따로 안써도 되서 편하기도 하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이 요망한 서큐버스는 오늘 자신의 사랑스러운 아랫도리를 주인님께 자랑할 수 없는 상태다. 후배위는 커녕 정상위도 힘들 듯 하니 오늘 섹스는 하지 않을 예정이다. 그러게 왜 그렇게 말대꾸를 해가지고는..... 

어쨌든 밤이 찾아왔고 오늘 밤 호되게 맞은 운영이를 겨우 재우는데 성공한 나는 오늘 섹스를 하지 못해서 쌓여있는 내 성욕을 자위로 해결하기 위해 빨래 바구니에 운영이의 팬티 하나와 니삭스 한쌍을 꺼내고 거실에서 바지와 속옷을 벗은 뒤 운영이의 팬티를 내 얼굴에 씌었고(음부가 닿는 부위가 코를 덮도록) 니삭스의 냄새를 맡으며 내 고추를 쓰다듬었다. 나도 참 어쩔 수 없구만..... 하루라도 정액을 빼지 않으면 죽는 병이라도 걸린 것 같다. 그건 그렇고 팬티의 냄새는 찌린내가 나면서도 운영이의 살냄새가 배여있으며 니삭스의 냄새는 생각보다 그렇게 역하지는 않다. 헌데 니삭스를 보아하니 자위를 하면서도 궁금한것이 생겼다. 어린 여자애가 니삭스를 신는 느낌은 어떨까? 답답하다면 얼마나 답답한가? 괜히 궁금해졌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로 내가 왜그랬는지 모르갰다. 

나는 다른 남자들보다 마른 편이여서 다리도 웬만한 여자다리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얇은 편이다. 근데 내가 지금 들고있는 니삭스는 운영이의 것이다. 바꿔 말하면 12살 여자아이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위를 하다 말고 그 양말 한 짝을 신어봤다. 터지지 않나 나중에 늘어나지 않나 살짝 쫄았지만 다행이 신축성이 좋은지 나름대로 신겨졌다. 물론 길이는 무릎 바로 아래보다는 5cm정도가 부족하지만. 그리고 바로 나머지 한짝도 마저 신은 뒤 일어서봤다. 현재 내 얼굴엔 운영이의 팬티가 씌어졌고, 바지와 팬티는 벗고 있으며 나한테는 좀 작은 니삭스를 신은 채로 거울을 보며 서있다. 밤이라 어두워서 그런지 내 다리털이 보이지 않아서 은근히 다리가 예뻐보였다. 니삭스를 신어서 귀여워 보이기도 했고. 근데 허벅지 위부터는 확깬다..... 

일단 운영이와는 달리 내 다리 사이엔 고추가 달려있고 지금 이 놈은 한창 흥분되서 발기 된 상태다. 게다가 여자아이의 팬티까지 얼굴에 씌운 상태니 그냥 답없는 변태새끼 그 자체다. 지금은 정말 내가 혐오스럽게 보였다..... 

아무튼 거울은 그만보고 바닥에 누워서 니삭스(운영이 거)를 신은 나의 예쁜(?) 다리를 보고 운영이의 예쁜 다리를 상상하며 하던 자위를 계속했었다. 며칠간 계속 섹스만 하다가 가끔은 혼자서 자위를 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은것 같다. 물론 자위를 하든 섹스를 하든 지금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운영이 하나밖에 없다. 


사랑해 운영아.....


오늘도 하얗게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