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사실 글쟁이이긴 한데 혹시 필요할 꺼 같아서 여기에 올리려고


컴파니 워페어

 

설정: 3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는 인간들이 살 수 없는 세계로 변해버렸고 생존한 인간들은 전쟁의 여파로 자아가 없는 능력, 이생과 자아가 있는 능력, 기생이 생기기 시작하며 자기 이생이 강하다며 으스대며 기어코 내전까지도 빈번하게 일으킨다. 이에 인류멸망 위기감을 느낀 지구에서 최후로 남겨진 5개의 대기업들은 5개의 대형 고리 개척계획을 세우며 100년간의 남의 고리에 침범하지 않겠다는 평화 조약을 체결하며 인간들은 아무 자원이 없는 지구는 뒤로 보내고 고리로 향했다. 그리고 100년이 지난 지금, 다른 고리들과 교류할 겸, 진정한 고리들간의 아주 간악한 목표를 이루려고 빙자한 컴파니 워페어를 치르게 되었다.

 

이생: 자아가 없는 능력, 숙주가 써야 하는 능력

 

기생: 자아가 있는 능력, 종류는 세가지로 나뉘며 일체형, 분리형, 별개형으로 나뉘며 숙주와 기생은 운명공동체로 짊어야 한다.

 

기계화: 이생과 기생으로 이루어진 능력이 아닌 인공적으로 만든 제 3의 능력

 다만 후천적인 능력이라 제대로 다룰 수가 없다.

 

드로니컬 소스: 스마트 펑크, 기술력과 문화는 우리 살고 있는 세대와 비슷한 수준이거나 

 더 진보된 수준 

 

회장: 링크 쉐어, 보다 자유로운 문화를 개척하고 싶은 마인드를 가진 여회장, 하지만 다른 회장들간의 압박에 위악적인 면모를 보인다.

 

이생: 스마트 스페이스

그녀가 바라는 이념으로 이루어진 가상의 세계. 이 세계는 제한된 힘이 없으며 모든 사람들에게 자기가 원하는 힘을 얻게 되는 세상이지만 그녀가 죽으면 그 세계가 무너지게 된다.

 

카피라이트

드로니컬 소스의 부회장이자 비디플이 언급한 떠돌이의 정체

 

“나는 사업 능력에 형편없는 놈이라~”

“단지 내 짐을 덜어놓고 싶어서 그리고 내 짐은 니가 더 쓸만할 거야.”

 

이생: 복사 능력

 

‘흉내 내는 것은 원판보다 못한다.’라는 법칙을 완전히 거스르는 능력.

그 능력은 완전히 따라 할 수 있는 것이 아주 큰 특징이다.

다만 이 능력의 단점은 이생을 자주적으로 남용하면 자신의 본모습을 완전히 망각하는 것이다.

 

 

마이-버브루: 경제호황기 1980년대 분위기의 디젤펑크를 토대로 동양(일본)과 서양(미국 마이애미)이 적절히 섞은 문화를 가진 고리

 

회장: 머니웨일

 

“LET’S PARTY SHOWTIME!”

“FLEX란 이런 거다. 이 노력충아.”

 

모든 고리들 중에서 가장 부유한 고리로 돈이면 뭐든지 해결해주는 물질만능주의라는 사상을 집요하게 갖고 있다. 그러니까 생명도 돈을 매길 수 있을 정도에 돈뭉치로 죽은 사람을 다시 부활 할 수 있는 그런 터무니없는 고리이다. 또 돈들이 어찌나 많은지 마이-버브루는 누구보다 진보적인 기술력이 갖고 있다는 그런 허영심을 부리고 있다. (실제로 그럴 만한 기술력은 갖고 있긴 하지만 그 기술력으로 만든 물건의 그런 활용도에 실용적임에 영 거리에 멀다.)

 

이생: 머니 블러드

 

그는 하루 종일 피를 뽑아내도 빈혈이 않오거나 과다출혈으로 죽지 않으며, 오히려 그의 움직임이 아주 가벼울 정도로 그의 피 증류량이 아주 많다. 또 그의 피는 오랫동안 잘 마르지 않으며 증발하는 동안 돈과 지폐로 생성하게 되어있어 고리에 있는 모든 시민들은 그의 피로 이루어진 돈뭉치로 기술계와 영상제작계, 게임제작계만 빼고 풍류를 맨날 맨날 즐길 수 있게 된것이다. 

 

 

P.A.I 멀티: 다섯 고리들 중에서 가장 진보적인 기술력이 갖고 있지만 그만큼 잔악무도한 전체주의한 사상이 깔려 있다.

 

총통장: 딕탁-쿠-정(독일어, 일본어. 중국어로 독재를 따와서 섞인 이름)

 

전형적으로 프로파간다 성격, 독재적인지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붉은 여왕보다 사형 및 숙청을 대신 일삼고 있으며 또 그의 심복인 ‘실례자’와 그의 대행자인 비서, 싼도우-케로베가 있다.

특이점이라면 그는 불멸의 존재라지만 ‘고독사’라는 고질병이 갖고 있으며 

만일 사람 하나라도 갑자기 사라지면 숨이 헐떡거리기 시작하기 때문에 의외로 불살주의적인 면이 있다.

그래서 대신 죽이고 싶다면 심복인 ‘실례자’를 불러내 대신 처형하는 노릇을 하고 있다.

때문에 그의 손들은 아주 깨끗하며 피비린내도 없다.

 

이생: 키보드

 

말 그대로 키보드로 조종하는 이생이며 그의 키보드는 절대적인 개체이며 CTRL, SHIFT, ALT로 되어 있으며, 주로 키보드의 단축키로 제어하고 거의 모든 걸 해결 할 수 있다.

 

단, 이를 쓰는 본체는 약해 빠져 있어서 그를 때려 눕히기만 하면 해결이 된다.

그를 보호하는 개스러운 여비서를 감당할 수만 있다면...

 

그의 비서: 싼도우-케로베 (본명, 걸개: 미칠 광을 그림으로 표현했을 때 개가 미쳐서 발자국들을 많이 남긴 것에 비유해서 썼음.) 

잭 러셀 테리어의 유전자를 주입한 여비서라 개새끼처럼 막 뛰어다닐 거 같지만 그녀의 목에는 통제 목걸이가 달려있으며 오직 총회통의 말만 따르는 충직한 개다.

 

그녀는 개처럼 활동적이고 총회통에게 만져주는 걸 좋아해 머리나 턱 아래, 등, 가슴과 배를 만져달라고 졸라대고 있다. (물론 중성화를 안한 바람에 발정기가 나오고 있는데 그럴 땐 총회통이 ‘직접’ 해결 해준다.)

 

참고로 그녀의 앙숙은 실례자.

 

이생: 언데드 비스트

 

말그대로 시체와 짐승으로 결합한 개체로 딕탁-쿠-정만 빼면 모두 다 적의 아니면, 살의로 느껴지는 이생으로 한 마리의 짐승을 되어서 자신의 뇌나 오장 육부를 잘린다 해도, 갈기갈기 찢어진다 해도 끈질기게 추격하며 자신의 시야에 있는 상대들을 다 죽여 놔야 작성이 풀리는 이생이다. 만일 작성이 풀리면 지금까지 죽여놨던 상대들의 피를 다 흡수 및 비축해서 더욱 강한 힘을 갖게 된다. 

 

안드로 나이트: SF와 판타지가 섞여져 있는 문화,

스팀펑크풍으로 증기가 가득 차며 구리와 비단으로 이루어진 패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문양은 판타지에 방식은 sf으로 이루어져 있다.

 

협회장: 콜라보

 

모험적인 걸 좋아하는 성격, 그러한 성격을 갖고 있어서 야외활동을 많이 하며 대중으로부터의 공개 활동을 자주 하는 편. 또 남들에게 잘 보여주고 싶어 그의 이생으로 많이 봉사해주고 있다.

 

이생: 두 개의 상성을 하나로 섞이는 믹스

 

워-링 버디즈: 군대의 기술력들이 아주 발전이 되었고 군대로 아주 관련된 문화. 하지만 그렇기에 계급구분이 가장 엄격한 고리이다.

 

총회령관: 파더 테러사

 

이생: 메카-맨

 

기계로 이루어진 공격, 방어, 회피를 총동원 하는 것이 이른바 기계화의 알파요, 오메가라

기계화로 능력을 얻은 사람들은 그 분을 기계화의 최정점을 갖춰졌다고 여겨질 정도.

 

또한 전자석으로 이뤄낼 수 있어 그의 자화력은 고리 전체를 옮기거나 짜부려질 수도 있다. 


다음 편엔 주인공의 악당들을 소개할 테니까 여기서 피드백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