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의 나무 대신
망가진 기계 한채를
고요한 숲의 맑은 소리 대신
부서져가는 고철들의 소리를
살아숨쉬는 이들의 보금자리 대신
죽어가는 이들의 안식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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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꿈을 펼쳐라 그것이 바로 문학일지니
🖋시
기계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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