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집어봐도 아프지 않아
꿈이 덜 깼나 했다
아무리 예쁜 꽃을 찾아도
널 빗대기에 부족한 말이었다
마른 가슴에 기름을 부었다
속이 타들어가는데 아프지 않았다
슬프지 않은데 눈물이 났고
눈물이 나는데 아프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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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꿈을 펼쳐라 그것이 바로 문학일지니
🖋시
무통無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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