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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원본


(주진혁의 시점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침부터 머리가 띵하다. 역시 난 술에 약한가. 원래 맥주 2캔까지가 한계였던 내가 3캔을 마셨다니..... 3캔째일때 옆에 운영이를 앉히고 안마를 받다가 얘를 엎드리게 해서 엉덩이에 코를 박으며 비부를 핥아준 것 까지는 얼추 기억이 난다. 근데 그 다음부터가 잘 모르겠네 참..... 그러고보니 오늘도 알바가야 하는데. 정신은 살짝 깨어있지만 아직은 눈이 무겁다. 그래도 최대한 내 몸에 힘을 되찾아가며 누운 채로 기지개를 한 뒤 눈을 천천히 떴다. 눈을 떠보니 난 거실에서 누워있었고 내 옆에는 운영이가 이불을 덮으며 자고있다. 물론 나도 같은 이불을 덮는 중이다. 운영이가 덮어준 모양이다. 헌데 운영이의 옷차림이 어제 저녁과 똑같다. 이불을 살짝 들춰보니 운영이는 어제 입었던 흰 티셔츠와 회색 니삭스를 그대로 입고있다. 조심스럽게 엉덩이와 비부를 확인해 보니 엉덩이는 무난하지만 질에는 정액이 흐른 흔적이 보이며 굳어있다. 내가 필름이 끊낀 와중에도 운영이와 사랑을 열심히 나눈 모양이다. 그와중에 궁둥이가 귀엽다. 

현재 시간은 7시 20분. 출근시간이 9시까지이니 씻고 식사하기엔 정말 여유롭다. 그러고보니 어제 저녁엔 맨정신으로 운영이를 범하지 못해서 그런지 뭔가 심적으로 허전하다. 그러니 오늘 아침은 모닝섹스로 하루를 상쾌하고 기분좋게 시작하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선 당연히 운영이를 깨워야겠지. 일단 운영이의 비부에 묻은 정액과 애액을 닦아준 뒤 나름대로 깨끗해진 비부를 간지럽혀 주면서 운영이를 깨웠다. 

"운영아, 운영아, 일어나. 내가 시킬게 있어. 얼른~"

그러자 운영이는 비부를 간지러워하며 웃으면서 깼다. 

"핫, 하읏♡ 아..... 주인님..... 죄송해요. 주인님보다 먼저 일어나야 했는ㄷ....." 

"아냐 괜찮아, 그냥 내가 눈이 빨리 떠졌는데. 아무튼 일어나. 일어서서 의자 좀 잡고 서있어 봐." 

"그 전에... 물한잔 좀... 마셔도... 될까요?" 

"그래, 마시고 와." 

운영이는 일어나서 비몽사몽한 상태로 천천히 냉장고쪽으로 걸어가서 물을 꺼내 마셨다. 물을 마시고 난 뒤 운영이는 내가 시킨대로 식탁의 의자 중 하나를 빼서 의자의 등받이 윗부분에 손을 올리고 섰다. 

"아니, 운영아, 앉는 부분에 손대고 서있어. 엉덩이 닫는 곳에. 두 손 다."

"에..... 이렇게요?" 

운영이는 의자를 돌려서 의자의 앉는 부분에 두 손을 지탱하고 다리는 꼿꼿이 새웠다. 역시 척하면 척이구만. 내가 이 자세를 시킨 이유는 운영이와 선채로 후배위를 할려고 한다. 일단 운영이의 벗은 아랫도리의 뒷태가 너무 귀여우니 일단 사진을 찍었고 그 후 나도 바지와 속옷을 둘다 벗은 후 운영이의 엉덩이를 뒤에서 만졌다. 

"아흥..... 부끄러워요....." 

"우리 사이에 부끄러운건 없다 했다 운영아." 

내 흥분되어 커진 고추를 운영이의 엉덩이 사이에 끼워 위에서 아래로 마찰을 했다. 

"읏♡... 주인님... 고추를 넣어주세요♡... 제... 잠지에....." 

너무 노골적으로 삽입을 해달라 하다니 참..... 

"그런말은 누구한테 배웠어? 스스로 잠지에 고추를 넣어달라고 하다니. 참... 그리고 지금은 아직 못넣어. 넣기도 힘들고 그냥 아프기만 할 뿐이야. 그리고 성관계는 서두르면 안돼. 천천히 느긋하게 오랫동안 기분좋게 쾌감을 즐기는거야. 나중에 성교육 제대로 해줄 테니까 잘 알아둬야해." 

그러자 운영이는 내 고추비빔과 쓰다듬기를 엉덩이와 비부로 받아주며 대답했다. 

"네... 으흥♡ 하지만... 이렇게 주인님이 제 몸을 만져주실때마다 항상 투명한 오줌이 저절로 나오고 그 다음에는 바로 고추를 제 잠지에 넣어주고 몸을 흔드는게 늘 할때마다 정말 기분이 최고에요... 어떻게 잠지가 아픈데도 기분이 좋아지는지 신기해요... 주인님은 마법사 같아요... 주인님... 사랑해요...헠....헠...♡" 

애액과 정액이라는 단어를 아직 안 가르쳐줘서 그런지 정말 표현하는 말이 웃기다. 그리고 정액은 예전에 내가 고추에 병이 있어서 빼줘야 하는 고름이다 라며 농담으로 말해줬지만 언젠가는 진실을 말해줘야겠지. 

엉덩이에 고추를 비비며 한 손으로는 허리를 한 손으론 클리토리스를 공략하자 운영이는 또 애액을 방출시켰다. 선 채로 있어서 그런지 바닥에 애액이 그대로 쏟아져 내려왔으며 운영이가 신고있던 니삭스도 옆이 젖어버렸다. 어쨌든 이제 운영이가 그토록 기다리던 시간이다. 일단 운영이가 나보다 당연히 키가 작으니 내가 다리를 살짝 벌리고 운영이의 아랫도리 높이에 맞게 무릎을 굽혔고 나의 흥분되어 풀발기된 고추를 운영이의 여리고 작고 귀여운 비부에 천천히 삽입했다. 

"아아아아아앙♡! 이거에요! 아프지만..... 좋아요!!♡"

드디어 운영이의 목소리 톤이 평소대로 돌아왔다. 아까까지만 해도 힘없이 속삭이는 톤이었는데 내 불막대를 꽂아주니 정신줄을 바로 잡게 된 모양이다. 역시 우리 노예아가씨는 주인님의 고추가 보약이다. 

"운영아, 힘들어?" 

"아니에요... 괜찮아요... 계속 해주세... 으앙♡" 

의자에 몸을 기댄채로 서서 삽입을 당하면 힘들만 할텐데도 쾌감으로 견뎌주는 운영이가 정말 기특하고 사랑스러웠다. 이렇게 기특한 아이에게는 당연히 그에따른 포상을 줘야겠지. 손으로 운영이의 엉덩이를 한 대 때려줬다. 

착! "아흥!♡" 

운영이가 순간적으로 움찔하며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갔는지 내 고추도 잠깐동안 더 조여졌었다. 정말 기분이 오져준다. 이 조임은 이세상 쾌감이 아니다. 안그래도 아직 어린 운영이의 작은 아랫입이 더 조여준다고 생각을 해보자. 상상만 해도 천국이지 않은가? 난 이런 천국을 더 누리고 싶어 약 4초당 한번 씩 양 손을 번갈아가면서 운영이의 엉덩이를 때리며 또는 꼬집으며 삽입을 계속했다. 

"앗♡ 아항♡ 아흣♡ 핫♡ 아흑♡ 하앙♡ 아아♡ 아앙♡" 

운영이의 신음소리는 날이 갈수록 더 사랑이 담겨져서 나오는 듯 하다. 불과 첫경험때만 해도 아파서 하는 신음으로 느껴졌다면 이번에는 정말 쾌감을 느끼면서 더 흥분지수를 놓여주는 버프역할을 해주는 것같은 느낌이다. 

"운영아, 지금 주인님이 주무르고 있는 이 귀엽고 부드러운 엉덩이는 누구거야?" 

"아흥♡... 주, 주인님 거에요..."

"잘해써요~ 흐흐" 

기습적으로 문제를 내줘도 바로 정답을 말해준 상으로 엉덩이를 더 세게 꼬집어줬다. 바로 내 고추에도 저세상 자극이 주어졌다. 내 고추에도 점점 더 피가 많이 쏠린 것 같다. 

그러고보니 운영이가 우리집에 오기 전 까지만 해도 난 오랫동안 아싸였기 때문에 성욕은 오로지 자위로만 해결해왔는데 자위를 할땐 주로 바지와 팬티를 벗고 두손으로 성기를 잡고 선채로 자위를 했었다. 이상하게 앉거나 누우면서 자위를 할때보다 선채로 자위를 하는것이 묘하게 더 쾌감이 좋았었다. 사랑스러운 여자의 아랫도리를 벗겨낸 후 같이 선채로 후배위를 하는 상상을 하면서 자위를 해서 그런지 더 기분이 좋았었다. 헌데 지금은 그 상상이 현실이 되었다. 지금 내 앞엔 아랫도리만 벗고 니삭스를 신은 사랑스럽고 귀엽고 예쁜 운영이가 나한테 범해지고 있다. 운영이의 신음은 나에겐 그저 사랑의 세레나데로 들려진다. 운영이의 아랫입은 정말 쫄깃하고 맛있다. 

"앗♡ 하응♡ 아아앙아아아아아!♡" 

오늘도 강렬하게 운영이의 아랫입에 내 씨앗들을 먹였다. 그래도 뭔가 덜 충족된 나는 운영이를 놔주지 않고 계속 삽입을 했고 정신을 차려보니 나와 운영이는 대략 50분동안 선채로 후배위를 했었고 난 운영이에게 2번 사정을 했다. 그리고 운영이는 사정이 끝나고 내가 놓아주자마자 바닥에 엎드려 쓰러졌다. 허허... 너무 강렬하게 했나? 암튼 저리 쉬게 놔두자. 

시간은 8시 25분이 되었고 그렇게 난 아침도 못먹고 씻고 알바갈 준비하게 생겼다. 하지만 상관없다. 가는 길에 빵먹으면서 가지 뭐. 무엇보다 오늘은 이때까지 했던 섹스 중 가장 기분좋고 짜릿하고 행복했던 섹스였으니 후회는 없다. 그럼 오늘도 열일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