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기록[스펙트럼-R-블루-5]

본사건이후 현상황에 외부주둔중인 연합방위군을 모두소집한다.

사건기록열람.














[해위르]''젠장! 녀석이 깨어난다!.어서 모두 대피시켜!''

[방위대원1]''전대원! 시민들을 신속히 대피시켜라! 시간이 없다!''

30분이라고?.너무 빠르잖아!.R시가지에있는 모든사람들을 대피시키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대체 하이브랑 숭배들이 관련된게 뭐지??.왜 일부러 깨어나는 속도를 단축시킨거냐고!.

[해위르]''야.숭배.너 뭐알고있지?.대체 목적이뭐야!''

[숭배교도]''크큭.어리석은 미물이여.이제 너와 나.그리고 여기잇는 모든 살덩이들은 이제 모두 죽음으로써 해방될것이다!''

[해위르]''너희들의 그 미친 교리는 질릴대로 들었다.이일이 끝나면 너희들먼저 소탕할거다''

[숭배교도]''아직 눈을 뜨지 못한이여.그분은 우리의 구원이요 또한 지도하시는분이시니 그분에 말씀에따라 우리모두 육신을 버리고 그분의 곁으로 돌아가게될것이다.''

[해위르]''말이 안통하네!''

해위르는 교도를 바닥에 내동댕이치고는 곧장 달려갔다.

[해위르]''저녀석은 잡아두고있어.난 저녀석 죽이러갈테니까''

[방위대원1]''네.알겠습니다.''

R시가지의 중심부로 도착한 해위르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도시는 엉망이었고 곳곳이 마력안개로 물들였다.시민들을 모두 대피시켰기망정이지 아니였으면.....

해위르는 곧장 그가 가지고잇던 볼트액션소총을 겨눴다.그 하이브개채는 드레이크가 뒤틀린 형태였다.

[해위르]''안됐지만 넌 끝났다.난 너같은녀석 수백번은 사냥했거든.''

총성이 울렸다.해위르는 개체의 머리를 정확히 맞추고 이어서 3발을 더 맞췄다.

그와동시에 해위르는 가지고있던 냉동수류탄을 던졌다.

수류탄이 터지고 괴물은 몸이 산산조각났으며 그와동시에 조각난 몸은 얼어버렸다.

[해위르]''불로불사 상대햇던 방법대로 상대했는데...먹힐지는 모르겠네.''

허나 그것도 잠시.머리에 해당하는 부위에서 재생이 시작되더니 서서히 다시 형태를 갖추었다.

[해위르]''허.뭐야.다시 재생이되네.''

잠깐...방금 머리만 재생했나?.원래는 분열되야 하는거아니야?.그럼 재생되지않은 조각은....


생각하려던 찰나 기습적으로 폭발이 일어났다.오체분시된 개체의 조각이 터진것이였다.

[해위르]''젠장...분리된 조각은 생체폭탄이 된다는건가?.이러면 상대하기 힘들잖아...''

어?.저건뭐야.

 갑차기 상공에서 전투기들이 괴물을 향해 공격하였다.


[한편.스펙트럼 북쪽에 위치한 연합 3두의회 건물]

[???]''당신들 지금 미쳤어?.스펙트럼에 전투기를 파견하다니!''

[연맹의원1]''지금상황에서 더이상 하이브의 감염이 번지게 둘수는 없습니다.''

[???]''하.거짓말한다고 이마에 다 써져있거든?너의 그 대머리처럼 스펙트럼도 사막화할 속셈이냐?''

[연맹의원2]''언행에 신경쓰시오!.우리모두 연합을 위해 일하는 관료들이니!''

[???]''시발 구라치고있네.너희들이 보낸 전투기가 R-1T(리스폰전투기)인걸 내가 모를줄 알아?.핵미사일 탑제가 가능한 전투기를 왜 보내는건데?''

[연맹의원1]''만일에 사태에 대비해 핵공격을 준비하려는 거였소''

[???]''하..요즘 연맹의원들 다 꽝이네.어떻게 연합의 심장에 핵을 쏠 생각을 하냐?.''

[연맹의원2]''애당초 그대들 마법연맹이 이사태를 미리 파악햇었으면 이런일은 없었잖소!''

[???]''뭐??''

그말에 분노한 그는 주변에 마법진을 소환하였다.분노할수밖에 없었다.
그가 마법연맹의 연맹장인 ghost이니까.

[연맹의원1]''진정하시오 연맹장!.여기서 무력행위는 용서하지않소!''

[ghost]''이게다 우리탓이라고?.시발 그걸 말이나 해?.그자식이 언제 깨어날지도 모르는데 그걸 파악하기 위해 너희 의회에 여러번 건의를 햇는데 무시햇잖아!.뭐 측정기가 공짜로 나오는줄 알아?''

[ghost]''아니 애당초 너희 의회가 그놈에 빌어먹을 정치싸움하느라 우린 신경도 못썼다고.그 하이브개체가 언제 깨어날지는 우리도 충분히 파악할수 있었어.근데 너희가 허가를 안햇잖아 허가를!.너희의 우유부단함이 일을 이렇게 만든거라고!.이럴줄 알았으면 마법연맹의 활동에 제약을 걸지 말든가!.해결할 생각은 없으면서 해결되길 바라고있어!''

[연맹의원2]''그럼 우리가 뭘 어떻게 해야합니까?''

[ghost]''하 시발 이제야 말이 통하네,간단해 앞으로 연맹에 제약걸지 말고.일단 너희 전투기 돌려보내.''

[연맹의원2]''그럼 그 괴물은 어떻게 막으실건가요?''

[ghost]''우리연맹에 특전부 있는거 모르냐?.계네들 부를거다.''

ghost는 통신기를 집더니 누군가에게 전화했다.

[ghost]
''야.나야.아무레도 너 여기 와야될거같다.''

[??]''...나 바쁜거 안보여?''

[ghost]''안보여! 영상통화 아니잖아!.내가 어떻게 봐!.''

[??]''하....그래.그냥 내 대원들 보내면 안돼?.나 동생이랑 있다고''

[ghost]''어휴 누가 동생바보아니랄까봐.너말곤 안됀다.빨리와.''

[??]
''알았어..대신 이번일 끝나고 일주일동안에는 나 건들지 마라''

[ghost]
''아니 일이 산더미인데 너는....끊었네.''

[??]
''후...마침 동생도 자고잇겠다...그래.어디 내가 죽일녀석이 어떻게 생겼는지 볼까?.

[ghost]''하.....레인 그자식.잘할까나 모르겠네...''


[한편 다시 R시가지.]
'

[해위르]''아.이거.무리.너무 쌔.''

해위르는 온갖수단으로 하이브개체를 공격햇지만 결국 모두 실패하고 말았다.

[해위르]''하..젠장.대기의 마력농도가 높아서 부상은 그리 잎지않았는데...이제 지치네...''

[해위르]''아니 그나저나 매즈선생은 언제오시는 거지?''

xxxx들도 궁금해할거다.매즈는 어디있을까?

매즈가 어디서 뭘하고 잇는지 한번 보자.

[매즈가 잇는 곳]

[매즈]''....여긴.난 분명히 r시가지로 가고 잇엇는데!''

[레인]''너는 가지마라.''

[매즈]''당신은..레인!]

[레인]''고스트가 직접 나를 보냇어.그러니 너는 오지마.가서 도서관이나 지켜.''

[매즈]''저역시 가겟습니다.재 병사들이 그곳에 잇습니다.''

[레인]''흠...너는 참군인이야.장병들을 자기 목숨만큼 소중히 대하고.그럼에도 군인으로써의 지략도 뛰어나고.심지어 마법도 타고낫으니까.''

[레인]''하지만 이번만큼은 군인으로써의 책무가 아니라 마법사로써의 책무를 다해.도서관을 지키는게 너의 마법사로써의 책무야.''

[레인]''그리고...너도 알지?.내가 싸우는모습.꽤나 끔찍할거다.''

매즈는 순간 공포를 느꼈다.그는 단지 노란 후드티를 입고 작은 칼하나 가지고있는 자기보다 어려보이는 그에게 공포를 느꼈다.

[매즈]''..알겠습니다.''

[레인]''아.그리고 이거 받아''

레인이 매즈에게 준것은 마석이었다.통신석.자신의 사념을 전달하고자하는 이에게 전달하는것이었다.

[레인]''그걸로 너네 부하들 모두 철수시켜.그 해위르인가 하는녀석도''

[매즈]''...알겠습니다.''

[레인]''음..오늘 비가 올거같네...달과 비라니...안좋은 조합이야.''


레인의 칼이 붉은색빛으로 빛났다.그역시 마치 원래부터 광기에 물들여진것마냥 움직였다.

해위르와 싸우고 잇던 괴물은 직감적으로 느꼈다.

괴물이 온다.











아무렇게나 막 써봄.볼사람도 없을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