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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원본 


운영이는 내 음경을 유심히 깊게봤다. 그러면서 날 보면서 입을 열었다. 

"진짜로 주인님이 고추에 병이 있다는 건 거짓말이었나요? 그럼 일단은 멀쩡하신 거에요?" 

그와중에 내 걱정을 해주는건가. 정말 운영이는 빛이다. 

"그래, 고자니 뭐니하는것도 아니니까 괜찮아. 너가 이때까지 봐온 하얀 오줌같은게 바로 정액이야. 여기안에 아까 말한 정자라는게 한 3억마리 있다고 보면 돼." 

"그 점은 신기하네요... 그 적은양에 그만큼이나...." 

"애당초 크기가 지이이이이이인짜 작은게 엄청 많이 모여있는 거니까. 아무튼 다시한번 요태까지 속여온건 미안해."

"아니에요 괜찮아요~. 그럼 그 정액이라는건 어떻게 하면 나오나요?" 

"아까 설명했자나... '성'적으로 흥분은 받다가 기분좋은 감정이 끝까지 오르면 나온다고. 예를들면 너와 성관계를 할때. 그때가 정말 기분이 최고지. ㅎㅎ 아무튼 이제 다음으로 그 성관계에 대해서 공부하자." 

얘기가 끝나자마자 바로 운영이가 뭔가를 알아낸것 처럼 빠르게 질문을 했다. 

"설마 주인님이 제 엉덩이 만지시면서 제 아래에 고추를 넣고 빼고 흔드시는 그게 성관계에요?" 

랩퍼마냥 속사포로 질문을 던진 운영이였다. 

"어우 깜빡이좀 키고 질문해라 좀... 그래 맞아. 그것도 성관계의 종류 중 하나지. 그거에 대해선 좀있다 말해줄게. 일단 성관계는 남자와 여자의 성기가 만나서 서로 기분좋게 접촉하는 행위를 말해. 최종적으로 남자가 여자의 질 안에 정액을 사정하는것을 목표로 하는거지. 그렇게 임신을 목적으로 성관계를 하기도 하지만 보통은 남녀 서로가 사랑하고 원해서 성관계를 하는 경우가 더 많아. 마치 우리 둘처럼 말이지."

운영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설명해주었다. 운영이는 뭔가 쑥스러운지 눈을 돌리며 빨개진 두 볼을 가렸다. 

"성관계를 하면 임신을 하나요? 그럼 저도 임신을 하고 있을수도 있는거에요?" 

부끄러워하다가도 뭔가가 불안해진 운영이였다. 

"아니, 그럴리가. 아까도 말했지만 넌 아직 2차성징이 안왔잖아? 그러니 난자가 나올 일도 없고 자궁에 정자가 들어와도 수정시킬 난자가 없으니까 임신 절대로 안돼. 그리고 임신이 생각보다 그렇게 쉽게 되는것도 아니거든. 그러니까 우리 운영이는 안심하고 이 주인님이랑 사랑을 즐기면 돼. 알았지?" 

그러자 운영이는 안도의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네, 주인님. 헤헤. 그러면요..... 그..... 정액이라는게.... 남자의 고추가..... 여자의 질에 들어가야지만 나오나요?" 

운영이는 조심스레 또 질문했다. 

"아니, 다른 방법으로 나오게 할 수도 있어. 손으로 만지거나 어디에 비비거나 누군가가 입으로 물어주던가 해서. 여기서 손으로 만지는거랑 어디에 비비는걸 자위라고해." 

"자위요?" 

"그래, 자기 성기를 자기 손으로 만지면서 자신을 기분좋게 만드는 행동이야. 물론 자위도 최종목적은 사정이지. 근데 너와 난 어차피 둘이 성관계를 자주 하는 사이니까 우리는 할 필요가 없는 행동이야. 알겠지? 주인님 몰래 자위하면 안돼~"

"근데 전 여자인데..... 고추가 없으니까 사정도 못하자나요. 안 그래요?" 

"이게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구만... 여자들도 자위해 다들. 물론 아랫도리가 다르니까 방식도 남자랑 다르고 사정을 안할 뿐이지. 여자는 성적으로 흥분을 하면 정액이 아니라 애액이라는 것을 배출하게 돼. 내가 항상 너의 보지를 만질 때 마다 투명한 오줌이 저절로 나오잖아. 그게 애액이야. 애액은 남녀가 성관계를 할때 음경의 삽입이 부드럽게 잘 되게 해주는 역할을 해. 그것 말고는 그리 특별한 건 아니지만." 

그제서야 운영이는 "아~" 거리며 납득했다. 그건 그렇고 난 운영이가 나 몰래 자위하는걸 다 알고있다. 다만 운영이는 여태껏 자기가 몰래 했던 그 행동이 자위라는걸 몰랐을 뿐이고 나한테 직접 걸린적은 없지만. 

각설하고 이어서 체위도 설명해줬다. 정상위, 기승위(여성상위), 후배위 말이다. 물론 체위는 이것들 말고도 많지만 너무 많이알면 머리가 아프니 이 3개만 말해줬다. 덤으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체위가 후배위라는 것도 말했다. 

"어쩐지 저한테 고추 넣으실때 절 계속 엎드리게 한 이유가 그거였군요..... 그래도 괜찮아요. 주인님이 좋아하신다면야..... 히힛" 

난 운영이의 비부를 만져줬다. 

"그럼 앞으로도 이 아랫입은 쫄깃하게 잘 유지해야해. 알겠지? 내사랑 운영아? ㅎㅎㅎ" 

"네.... 아읏♡" 

좋댄다. 흐흐 

"아참, 그 자위라는거 있자나요. 그럼 주인님도 자위 해보셨나요?" 

"뭐... 너가 오기 전까지는 했지. 물론 지금은 너와 성관계를 하는게 더 좋으니까 자위를 할 필요가 없지만."

사실 운영이와 첫 성관계를 한 후에도 가끔은 자위를 한다. 예를들면 운영이가 나한테 엉덩이를 체벌받을 때나... 

"그러시구나..... 근데..... 저..... 사실대로 말해도 되요?" 

또 망설이는 말투로 천천히 질문한다. 뭘 사실대로 말한다는거지? 설마 자위한거 고백? 

"뭔데 그래? 너 뭐 잘못했냐?" 

내가 이렇게 묻자 운영이는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저 사실..... 본적이 있어요..... 주인님이..... 혼자서..... 고추를 만지시는거요..... 그러니까..... 자위하시는 모습을...." 

!?!?!?!?!?!?!? 

"제가 주인님께 두번째로 엉덩이랑 허벅지를 매맞았을 때 있자나요..... 그때..... 자다가 중간에 깨어보니까 주인님이 옆에 안계셨고 방문은 열려있어서 방에서 안나오고 방밖을 봤는데요..... 봤어요..... 주인님이 바지랑 팬티 안입고 제 팬티를 얼굴에 씌우고..... 고추를 만지시는걸요..... 아 죄송해요! 제가 못볼걸 봤나요?...... 그래도....." 

아시발..... 그때 방문 닫을걸..... 

"그때만해도 그냥 마사지 하시는줄 알았어요..... 제 팬티는 왜 얼굴에 덮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것도 자위가 맞나요?" 

부모님한테도 자위하는거 들킨적이 없는 내가 내 노예한테 들키다니..... 뭔가 쪽팔리는군..... 에라 모르겠다. 

"그래 맞아. 그날엔 너 엉덩이랑 허벅지를 좀 아프게 맞았으니까 네 엉덩이 만지면서 성관계를 하기엔 너한텐 아프기만 할것 같았어. 그래서 널 재우고나서 풀지 못한 성욕을 자위로 해결한거야. 그래서 네 팬티냄새를 맡으면서 했고..... 하지만 운영아. 이거 하나만은 제발 믿어줘. 난 진짜 너밖에 없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돌아가신 부모님을 제외하면 너 뿐이야. 그때 자위할때도 널 생각하면서 한거니까 그렇게 알아줘..... 근데 좀 쪽팔리긴 하네....." 

난 머리를 손으로 감싸며 고개를 숙였다. 그래도 운영이는 내옆에 무릎을 꿇고 날 껴안으면서 말했다. 

"괜찮아요..... 저도 주인님 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만약에 저랑 그걸 못하셨다면 자위하셔도 되요. 물론 절 생각하시면서..... 아.... 죄송해요..... 노예 주제에 주인님께 뭔가 허락해주는 말투라니....."

그렇네? 운영이가 나보고 괜찮다고 말하기 이전에 내 노예지? 잠깐 좀 기강을 잡아줘야겠다. 

"그래 잘아네. 노예 주제에 주인님께 자위해도 된다니 뭐니 허락을 해주다니... 우리 운영이 많이컸네?"

난 잠깐 진지한 말투로 말하며 날 껴안아주는 운영이를 떼어내었다. 운영이도 아차 싶었는지 바로 아랫배에 두손을 모으며 고개를 숙였다. 

"회초리 가져와. 효자손으로. 종아리 10대만 맞자." 

"네..... 주인님." 

운영이는 아무런 저항없이 효자손을 가져왔다. 본인도 이렇게 맞는걸 바랬는지. 그리고 스스로 옆으로 서서 신고있던 니삭스를 약간 걷어내렸다. 무방비한 아랫도리여서 드러난 운영이의 허리,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는 언제나 예쁘고 꼴린다. 아무튼 체벌을 시작했다. 

찰싹! 찰싹! 찰싹! 찰싹! 찰싹! 

"아읏! 하나! 두울! 세엣! 네엣! 다섯!....." 

어차피 댓수가 적으니 힘껏 힘을주며 때렸다. 10대를 다때리고 난 후 운영이에게 앉으라고 했다. 

"흑..... 잘못했어요 주인님..... 용서해주세요....." 

"그래 운영아. 다시한번 넌 내 노예라는걸 잊지마."

운영이의 이마에 입을 맞췄다. 그리고 다음 교육을 시작했다. 

"아무튼 교육을 계속할게. 아까 말한 남이 내 음경을 입에넣고 빨아주는 방법이 있다고 했잖아. 그걸 펠라치오라고 해. 줄여서 펠라라고 하지. 오늘은 우리 사랑하는 운영이가 이걸 해줘야겠다." 

"네? 지금요?" 

운영이는 여전히 눈물이 살짝 남은 채로 놀란듯이 질문했다. 난 그 눈물을 닦아주며 답했다. 

"그래. 하나도 안 어려워. 그냥 내 고추만 물고 입을 움직이면 돼. 운영아. 의자 하나만 가져와." 

운영이는 니삭스를 다시 걷어올려 제대로 신은 뒤 거실에서 의자하나를 가져왔다. 마침 나도 지금 바지와 속옷을 입지 않은 상태여서(아까 음경에 대해 가르쳐주느라) 옷벗을 수고를 낼 필요가 없이 바로 의자에 앉았다. 의자에 앉은 뒤 내 고추를 발기시킨 후 운영이에게 명했다. 

"자, 내 앞에 앉아서 내 꺼 물어." 

"네!? 그냥 물기만 하면 되요?" 

운영이가 얼타면서 물었다.

"그래, 일단 물어봐. 물론 이빨은 쓰지말고. 왜? 더럽고 냄새날까봐 그래?" 

"아, 아니에요! 그게 아니라 이런건 해본적이 없어서....." 

운영이는 안절부절하며 내 앞에 무릎을 꿇었다. 난 그런 운영이의 머리를 두손으로 쓰다듬으며 말했다. 

"괜찮아, 차차 알려줄께. 천천히 해봐." 

운영이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내 고추를 입에 넣었다. 입이 작아서 그런지 운영이에게 꽉찬 느낌이다. 일단 기분은 좋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