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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원본 


그날에도 평소랑 다름없이 골프장 알바를 마치고 퇴근을 하였다. 그날엔 유난히 더 일하고 나서 보람찬 근무였다고 느꼈는데 그 이유는 사장님이 실수로 어긋낸 엑셀파일을 내가 어찌저찌하여 고쳐주었고 그 덕분에 칭찬과 보너스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래봬도 내가 대학교 다닐때 자격증을 몇개 땄었는데 그 중에는 엑셀 관련된 것도 있었고 그 덕에 알고있던걸 써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역시 사람은 뭔가 많이 해봐야 하는가 보다. 물론 이런것도 있지만 덤으로 그 다음날이 쉬는날이어서 정말 편히 쉴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게 난 아주 홀가분한 기분으로 운영이와 같이 먹을 복숭아도 한봉지 샀다. 마치 운영이의 엉덩이처럼 탐스럽고 빛깔이 좋아보였다. 아, 오늘밤도 격하게 운영이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범해야겠다. 

"주인님!! 어서오세요!!!♡" 

집에 도착하자마자 현관에서 날 껴안으면서 반겨준 운영이였다. 역시 언제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내 노예아가씨다. 

"그래, 집에 별일 없었고?"

난 운영이의 뒷목을 쓰다듬으며 물었다. 

"별일..... 있었어요..... 저한테 정말 힘든 하루였어요....." 

날 껴안다가 갑자기 시무룩해진 운영이였다. 그래서 왜 슬펐냐고 물어보았다. 

"주인님이 계시지 않은 시간이었으니까요. 그러니 지금은 괜찮아요! 쪽♡" 

갑자기 텐션이 확 올라가면서 살짝 점프하여 내 입에 입을 맞춰준 운영이였다. 

"허 참..... ㅋ... 이게 스마트폰을 사줬더니 심심하면 폰으로 그딴 오글거리는거 찾고 배우고 앉았냐? 엉? 내가 그러라고 너한테 폰 사준줄 알아?!" 

순간적으로 기분이 좋음과 동시에 어이가 없어진 나는 일부러 화내는 척을 하며 따졌다. 

"왜 그렇게 화내세요..... 주인님 신고할거에요....." 

"너 미쳤어? 갑자기 뭔 신고야?" 

에이 설마... 설마 내가 예상한 그 말 할려는거 아니지? 응? 

"제 마음의..... 혼인신고....." 

운영이는 그러면서 한쪽 다리의 무릎을 굽히며 두손으로는 가슴에 하트를 만들며 예쁘게 포즈를 잡았다. 하의와 팬티를 입지 않아서 보지가 다 보인 채로 니삭스만 신은 모습으로 그 포즈를 잡으니 정말 사랑스러운건 둘째쳐도 시발 솔직히 존나 오글러린다. 이건 아무리 사랑하는 예쁜 운영이라도 용서가 안된다. 그래서 결국 오늘 사온 복숭아를 일단 냉장고에 넣은 뒤 말했다. 

"너 진짜 안되겠다. 지금 당장 회초리 가져와!!" 

"히익..... 네....." 

난 바로 의자에 앉았고 운영이는 쭈뼛거리며 효자손을 가져왔다. 그리고는 어디를 대면 되냐고 물었다. 

"엉덩이 대. 20대 맞자." 

이 말을 들은 운영이는 내 앞에서 옆으로 서서 두 손을 머리에 깍지를 끼며 올렸다. 역시 집안에서는 하의와 팬티를 입히지 않고 지내는 보람이 있다. 이렇게 바로바로 체벌을 받을 수 있는 완벽한 실내 옷차림이니 말이다. 아무튼 네 복숭아같이 먹음직스러운 엉덩이를 혼낼 시간이다. 운영아. 

"아앗! 하나! 앗! 둘! 아읏! 셋! 아앗! 넷! 읏! 다섯!" 

나름대로 세게 때리는 와중에도 댓수 세는 발음이 또박또박한 것 같다. 원래 운영이가 이 자세를 잡을 땐 엉덩이와 허벅지를 같이 때렸지만 이번에는 엉덩이만 때리고 있다. 왜냐면 오늘밤만큼은 운영이와 진하게 후배위를 하고 싶었고 운영이의 엉덩이가 내 몸에 닿을 때마다 아파서 아랫입에 힘을 더 주는 것을 느끼고 싶었으니까. 

찰싹! 찰싹! 찰싹! 찰싹! 찰싹! 

"열여섯! 아흑! 열일곱! 아흑! 열여덟! 아야! 열아홉! 아흑! 스무울!....흑....흑.....잘못했어요 주인님.....흑흑....."

"뭐를?" 

"주인님께 이상한 말장난 한거요...흑흑...." 

"넌 아직도 너가 무슨 잘못을 한건지 전혀 모르는구만." 

"ㄴ.....네? 그게..... 무슨....." 

"넌 노예주제에 예쁘고 주인님께 사랑받는게 죄야. 이 요망한 여자야. 암튼 저기 벽보고 손들고 서있기나 해. 얼른!" 

운영이는 여전히 훌쩍거리며 내가 가리킨 벽 쪽으로 가서 벽을보며 손을들고 섰다. 평소와 다름없이 티셔츠 차림에 아랫도리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니삭스를 신은 모습인건 똑같고. 그나저나 이번에는 유난히 엉덩이만 때려서 그런지 하반신 중에 엉덩이만 맷자국과 같이 빨개진 모습이 정말 매력있다. 마치 오늘사온 복숭아같이 엉덩이도 아름다웠다. 난 벌서고 있는 운영이에게 조심히 물었다. 

"오늘은 내가 너랑 뒤에서 성관계를 하고 싶어서 그런데 괜찮을 것 같아? 하는 도중에 너 엉덩이 아플까봐 묻는거야."

"흑... 네.... 괜찮아요..... 주인님이 좋으시다면....." 

"날 배려해줄려는건 아는데 나 때문에 억지로 동의하는거라면 안해도 돼. 그래도 괜찮아?" 

"정말 괜찮아요..... 흑....." 

"그래.... 알았어..... 오늘밤도 기분좋게 보내자." 

난 운영이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운영이는 손들고 서있는 와중에도 내 쓰다듬을 받자 미소를 지었다. 

그 후에 저녁밥을 먹고 난 후 운영이와 복숭아를 먹기로 했다. 껍질은 내가 깎아주었다. 운영이한테 시키면 되지않냐고? 그냥 내가 하고 싶었다. 과육부분은 운영이 위주로 주고 난 씨 주변에 남은 부분 위주로 먹었다. 예전에도 언급했지만 난 이런거에는 나보다 운영이를 더 챙겨준다. 운영이는 나의 사랑이자 나의 천사니까. 

"운영아, 이거 정말 네 엉덩이같다." 

그날사온 복숭아중에 가장 큰것을 잡아들고 운영이에게 보여주면서 장난스레 말했다. 운영이는 부끄러워 했다. 

"왜그래? 어차피 항상 보여주는 부위인데. 이 복숭아가 아무리 달고 맛있어도 내가 사랑하는 운영이의 엉덩이에 비하면 약과지. 그러니까 너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항상 관리 잘해줘야해. 알겠지?" 

난 운영이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운영이는 맞은 엉덩이에 손이 닿아서 그런지 아파하면서도 미소를 지었다. 

"네, 주인님. 제 엉덩이를 많이 사랑해주세요. 물론 저 자체도요....." 

역시 잘 키운 보람이 있는 사랑하는 노예다. 볼때마다 내가 너무 복을 받은 느낌이다. 

어느덧 잘 시간이 되었고 운영이에게 의자를 가져오라고 시켰다. 저번처럼 운영이는 의자를 잡고 엉덩이를 내밀며 서있고 난 그 뒤에서 운영이를 뒤에서 선채로 후배위를 할려고 했다. 하지만 그때 너무 강렬하게 하는 바람에 끝나자마자 운영이는 쓰러져서 기절했고 나도 그날 내내 지쳤었다. 그 기억이 다시 생각나서 그런지 운영이도 의자를 잡고 자세를 잡으며 긴장을 한 모양이다. 그래도 난 운영이를 뒤에서 껴안아주며 귀를 입으로 물어준 후 속삭여주었다. 

"그때 너무 격하게 한건 미안해. 이번에는 최대한 살살 해볼테니까 날 믿어줘." 

그러고는 한손으로는 허리를 잡고 한손으로는 운영이의 비부를 공략했다. 역시 이번에도 운영이의 보지는 부드럽고 촉촉하다. 

"으흐♡..... 아흐.....♡ 아아.....♡" 

운영이는 의자를 잡고있는 손과 팔을 부르르 떨며 내 손길을 느끼고 있다. 운영이의 보지 주변 살을 손가락으로 간지럽힌 뒤 검지로 운영이의 클리토리스를, 중지와 넷째 손가락을 운영이의 질 안쪽으로 넣으며 내 손을 실컷 애액으로 적시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운영이의 비부는 분수가 되었다. 그 후 즉시 내 손에 받아진 애액을 운영이의 엉덩이에 발랐다. 내 손에 물기가 그나마 없어졌다고 느껴질때 까지 엉덩이의 살에 골고루 묻혀주었다. 

"아! 아아아아아앗! 아파요!! 흑흑....."

안그래도 효자손을 20대 맞은 엉덩이라 그런지 계속 만져서 아파하는 운영이였다. 그래도 현재 운영이의 엉덩이는 이 세상 무엇보다도 예쁘고 빛이 났다. 아무튼 드디어 삽입을 할 때다. 바지와 속옷을 벗고 운영이의 엉덩이를 잡으며 풀게이지로 발기된 내 고추를 운영이의 젖은 질에 넣었다. 

"으으으으으읏♡! 아항...♡" 

운영이는 아파도 기분이 좋은지 멈춰달라는 소리를 하지 않는다. 난 조심스럽게 피스톤질을 천천히 해보았다. 물론 운영이의 엉덩이에 내 살을 계속 부딪히면서. 

"앗♡! 아항♡! 악♡! 아흣♡! 아아♡! 아앙♡!" 

진짜 죽여주는구먼. 안그래도 먹음직스러운 운영이의 작은 보지가 더 쪼여주면서 삽입을 하며 엉덩이를 손으로 때리는 수고를 덜었다. 게다가 운영이의 신음이 더더 아름다워젔으니..... 운영이의 매력은 정말 일취월장이 되는 듯 하다. 

"운영아, 이 복숭아 같이 생겼지만 복숭아보다도 더 먹음직스럽고 탐스럽고 어여쁜 이 엉덩이는 누구거야?" 

난 운영이의 엉덩이 두짝을 두 손으로 각각 꼬집으며 물었다. 

"아아아앗!! 아흑! 주인님이요! 근데 아파요 헝헝!"

"아 미안.... 네 엉덩이가 너무 좋아서 그만...." 

하긴, 방금은 정말 아플만 했다. 매맞은 엉덩이여서 안그래도 아픈데 그걸 꼬집기까지 했으니..... 그래도 우리 사랑하는 운영이의 엉덩이가 너무 좋은것을 어떡하냔 말인가. 

아무튼 이 날의 섹스도 정말 최고였다. 운영이의 아랫입이 더 쪼여주어서 좋기도 했고 특히 운영이의 더 아름다워진 엉덩이를 실컷 볼 수 있었던 날이어서 더 특별하기도 한 날이었다. 그렇게 이날에도 운영이를 선채로 뒤에서 범하며 운영이의 아랫입에 정액을 두 번 먹여주었다. 

오늘도 운영이의 엉덩이는 따뜻하고 포동포동하고 탐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