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향의 외딴숲.이곳에 마법연맹 환상향 지부가 세워지고 있다.
[dr.good]
"오.잘돼고 있네.역시 골렘을 이용한 건축은 끝내준다니까. "
[해위르]
"dr.good.오셨군요"
움직이는 바위방벽들을 두르면서 dr.good이 모습을 드러낸다.
[dr.good]
"back이랑 macro는? "
[해위르]
"현재 시설 점검중입니다. "
[dr.good]
"뭐.마력발전기를 주전력을 하고 예비 전력을 위해 상온핵융합로도 설치하고 있으니..꼼꼼히 점검해야지"
[dr.good]
"그나저나 너 저번에 여기 마법사한테 주풍낙엽처럼 쓰러졌다고 하던데.. "
[해위르]
"그.그런건 어디서 들었습니까? "
해위르는 당황한 어투로 답하였다.그때 어지간히 감정이 있었던거 같다.
[dr.good]
"back이 말해주던데?.아 정확히 말하면 자신도 모르게 말했다고 해야하나.... "
[macro]
"그는 열심히 싸웠습니다.그거면 된겁니다"
기지에서 메크로와 dr.back이 모습을 드러냈다
[dr.back]
"good씨!.오셨군요! "
[dr.good]
"아 my 달링.보고싶었다네"
[dr.back]
"하하..여전하시네요"
둘이 예기하는사이 메크로와 해위르는 모종의 대화를 하였다.
[macro]
"해위르.명령이 내려졌다. "
[해위르]
"무엇이 말입니까? "
메크로는 지도를 보여주면서 말했다
[macro]
"환상향에는 충분히 위험한 새력이나 유권자가 많다.자네의 임무는 그들을 각각 만나서 정보를 얻는거다. "
[해위르]
"제가 첫번째로 가야할곳은요? "
메크로는 지도의 한부분을 가리켰다.
[macro]
"홍마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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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루]
[콘파쿠 요우무]
"유유코님.지금 뭐하시는건가요? "
[사이교우지 유유코]
"음..아무래도 손님이 온거같구나"
[콘파쿠 요우무]
"여긴 명계인데...산사람이 올리가.. "
[사이교우지 유유코]
"요우무.아무래도 사람이 아니라 신령인거 같구나"
[세이버]
"바로 알아맞췄구려"
순간 시공간의 균열이 생기더니 녹색과 검은색이 섞인 법사복을 입은 대수호자 세이버가 나타났다.
[세이버]
"인사가 늦었구려 사이교의 여인이여.나는 마법의 관리신의 가신인 마법의 수호자들의 리더.대수호자 세이버라고 하오"
[사이교우지 유유코]
"어머.외지인이 나를 알고 있다는건 나에게 용무라도? "
[세이버]
"용무가 있는건 그대가 아니라"
[세이버]
"그대의 가신이요"
그러면서 요우무를 가리켰다.
[콘파쿠 요우무]
"네!?.저요?? "
세이버의 얼굴이 굳었다
[세이버]
"빅뱅의 목을 벤게 니놈이냐? "
[콘파쿠 요은무]
"빅뱅이라면...."
요우무는 자신과 싸운 쌍검사의 이름을 잊지 않았다.
[세이버]
"죽지는 않았다만...한동안 칼을 들수 없게 돼었다. "
[세이버]
"신의 사도를 혼수상태에 빠지게 만들었으니... "
그러면서 요우무 앞으로 워프하였다.
[세이버]
"신에게 빌어라 어린 검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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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사메 마리사]
"매즈였던가...그 별의 마법 사용해보고 싶은데... "
마법의숲 상공을 날아다니는 마리사.
그러던 순간 무언가를 발견했다.
[키리사메 마리사]
"저건...인형? "
인형두개가 길바닥에 널부러져 있었다.
[키리사메 마리사]
"음...보니까 마법인형인데...난 뭔질 모르겠으니... "
[키리사메 마리사]
"앨리스에게 가져다 줘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