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엄마가 나를 깨우신다. 나는 급히 일어나 씻고 아침밥을 먹고 가방을 매고 허겁지겁 출발했다.

급히 달려와 교실 문을 열고 들어오니 종소리가 울린다.

나는 지각이 아님에 안심하고 자리에 앉아 수업을 기다린다.

그리고 담임선생님이 오셨다.

"자 이제 출석부른다. 김철수"

"네!"

선생님이 아이들을 호명하기 시작했고 아이들은 대답을 하였다. 휴 오늘도 지각을 면했다.

이렇게 학교 수업이 끝난 뒤 종례를 하였고 우린 밖으로 이동했다.

"이제 피방가자."

그리고 나는 친구들과 피방으로 이동하였다.

주로 하는 게임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오버워치

게임을 끝내고 나와보니 젠장 학원 하나를 빼먹었다.

나는 좆됐다.

나는 집으로 돌아와 엄마에게 뒤지게 혼났다.

밤이 되자 나는 잠시 나갔다 오기로한다.

그리고 몇몇 친구들과 다시 피방에 가서 게임을 했다.

나는 가족이 다 자고 있는 틈을 타 집으로 돌아왔고 조용히 잤다.

그리고 나는 다음날 지각을 하였다...


가 정말 그리운 하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