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파딱이라고 한다. 지난 2월 3일 22시 10분 부로 지정된 기준을 만족하는 장편소설은 우리 '창작문학 채널 위키'에 문서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오늘에서야 알게 된 것은 '문서를 만들 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었다.


솔직히 본 파딱은 급식 시절부터 나무위키를 탐독한 중독자로서 내 기준에서만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이는 내 불찰이다.


아무튼, 그래서 문서 만드는 법을 알려주려 한다.

창작문학 채널 - 창작문학 채널 위키 (arca.live) 

위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이 창이 뜰 것이다. 밑의 목차 중 5번, '주요 장편소설' 단락이 바로 우리가 건들 부분이다.

현재 이 단락에는 본인이 가장 먼저 만든 장편소설 '네오서울 2063'만이 올라와 있다. 여기에 먼저 내가 올리고픈 내 장편소설을 만들자. 오른쪽 위의 [편집]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편집할 수 있는 창이 뜬다. 편집하기에는 위에 동그라미 친 'RAW 편집'이 편하므로 클릭하고, 내 소설을 적는다. 일단 본인이 쓰고 있는 소설, '죠죠의 기묘한 모험: 나비효과' 문서를 만들어 보자.

(띄워쓰기)* [[내 소설]] 방식으로 쓴 다음 밑의 약관동의를 클릭하고 저장을 누르면

이렇게 나온다. 하지만 이렇게 만든 문서는 빨간색, 즉 안에 내용이 없다. 내용을 만들기 위해선 저걸 클릭해서

저기 [새 문서 만들기]를 누른다.

그럼 또 이 창이 뜨는데, 이건 이제 지겨울 정도로 볼 거다. 먼저 만들 건 내가 언급했던 소개 틀이다. 앞선 '네오서울 2063'에서 가져와도 되고, 나무위키의 다른 문서에서 틀을 가져와도 된다. 본인은 일단 네오서울 2063에서 가져왔다. 가져오는 것 역시 그 문서의 오른쪽 위에 있는 편집 버튼을 누르면 된다.

요로코롬 간단하지 않은 틀을 만든 뒤(배경색이나 글자 색은 하고 싶은 사람 마음대로)

문단을 밑에 만들자. 문단은 ==(띄워쓰기)개요(띄워쓰기)== 식이며 그 아래 하위문단을 만들고 싶은 경우 === XX === 식으로 =를 하나 더 늘리면 된다. 개요, 줄거리, 등장인물, 설정 문단은 무조건 있어야 하는 문단이고 이 문서는 2차 창작이니 원작과의 차이점 문단을 새로 만들었다. 이제 저장을 누르면...

이렇게 완성된다. 일단 본인은 틀에 문제가 생겨서 다시 만들어야 하며 아무튼 여러분들도 여기서 추가를 하든, 하위문서를 만들든 하며 설정을 보충하면 된다.
추가) 목차를 만들고 싶다면 최상단에 [목차]라고 쓰면 된다.


모두 즐거운 창작생활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