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문피아에서 새로 연재하는 작품입니다.

공모전도 올렸지만 잘 될거라고 생각은 안 합니다.

https://novel.munpia.com/362014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해서 썼습니다.

솔직히 인기나 재미는 있을 것 같지 않네요.


1. 스토리

마법사 데렉은 아이니시스를 구했습니다.

세상을 모르는 아이에게 세상을 알려주며 여행하는 이야기입니다.



2. 특징

회귀, 빙의, 환생, 상태창 없습니다.

마법이라는 소재가 중요하게 등장하기는 하지만 사람의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가족을 잃어버린 상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사람을 구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아무리 힘들고 아파도 앞으로 걸어가야 한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3. 연재

사실 이전 공모전에서 이미 1부 끝까지 써두었습니다. 70화 정도 되니 공모전 기간동안은 연재가 끊길 일이 없겠네요.

매일오후 7시 10분에 올라오도록 예약도 다 걸어두었으니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4. 마치며

트렌드를 안 쫓아가는 글이라 인기가 없을 건 압니다. 데뷔용은 다른거 준비중이고... 한번 찍먹해보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

부족한 부분, 이상한 부분, 아쉬운 부분 등 지적해주시면 무겁게 듣고 깊이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현우 올림.


https://novel.munpia.com/36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