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에 분노하고

부조리를 증오하여

가지 않아도 될

질곡의 길을 

스스로 걸어가

영원한 투쟁의 길을 

그 들은 걸어갔다.

난 그런 영혼을

언제나 동경해왔다.


내가 바라지 마다않는 최후란

그저 맞서 싸우다 서서 죽는 것.

단지 그 것 뿐.


p.s)히x러 관련 글 절대아님. 다시말하지만 나치관련 시 절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