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긴 세상을 삼키기 위해
자기 몸을 깎아내던 내 사랑아.
기나긴 시간이 지난 뒤에
너의 자리엔 고통만 남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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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꿈을 펼쳐라 그것이 바로 문학일지니
🖋시
사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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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a1911
Laid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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