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단:Counted Inventer] -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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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단: Counted Inventer


1화 -멸망(1)-


저벅….. 저벅……

“…..”

한소년이 폐허가된 도시를 걸어가고있다

잠시 쓰레기통 앞에 선뒤 뒤적거린다

“씨발….“

한껏 뒤적 거린뒤 한숨을 뱉곤 다시 걸어간다

하지만 곧장 숨을 죽이며 건물 사이에 들어갔다

‘아야……’

유리조각이 발에 찔려 억지로나오는

신음을 참고있다

앞에 명칭 [핵 괴물] 이 돌아 다니고 있었기 때문이다

얼마나 지났을까 

달이 환하게 빛추자 소년은 눈물을 훔쳤다

다음날 아침이되자 다시 걷기 시작했다

그는 한참 생각했다

‘피때문에 핵 괴물에게 죽겠군..’

생각을 마친뒤 좀더 빨리 움직였다

이도시가 폐허가 된건

[핵 괴물]이 돌아다니게 된건

2년전 일이었다

소년이 14이던 늦여름 아침

소년의 어머니가 그를 깨웠다

“빨리 와서 밥처먹어!!”

그뒤론 그가 말했다

“우으… 좀 이쁘게 밀해주쇼!”

“니 말꼬라지가 그렇잔니“

”…..”

그는 침대에서 일어난뒤 

식탁으로 가려고 방문을 열었다

“으으…”

오른쪽의 창문엔 환한 빛이 내려왔고

그의 앞엔 웃고있는 어머니의 미소와

시선이 바닥으로 내려가고있었다

“야발….” 발에 무언가걸려 넘어진 소년은

잠시 앞을보자

어머니는 

“또 뭔지랄이야….ㅋㅋ”

라고하셨다

하지만 그녀의 눈동자엔 눈물이 고여있었으며

그순간 매우 큰소리가 들렸다

“콰아앙!!!!!”

그순간 

7층에 살고있던 그의 가족은…..

‘불행’ 이 내려왔다

창문 은 통째로 사라져있었으며

주변 밖이 깔끔했다

마치 예초기로 잡초를 깎듯

주변 건물과 가구는 휑 했으며

주변엔 건물 찌꺼기와

피,유리조각 등이 있었다

그때 그는 절규했다

그녀의 얼굴은 온데간데 없었으며 

평소의 그녀의 휑한 머리카락과

몸만이 떨어져있었다

그는 그녀의 몸을 않곤

울부짖었다

“엄마!!!!!!!!!!!”

얼마나 지났을까?

그느 눈을 뜨자 개운하단 느낌을 느꼈다

그는 스스로를 혐호했다

그뒤 그의손엔 유리 조각이 쥐어있었다

하지만 문득 생각이 났다

그녀가 죽기전에 립싱크로

분명히 “꼭 살아남아”

라고했다고…

그뒤 그는 밖으로 나와 식량을 찾으며

떠돌아 다녔다

그는 마음속으로

꼭 누군가는 살려줄거라 믿고있었다

그렇게 겨울이 지나고

이도시를 떠나려 시도를 여럿 해봤다

이도시 아니 이 나라는

섬 나라이기 때문에

가장 큰섬 북동쪽으로 다리가 이어져있고

큰섬의 1/4이며 다리가 이어져있는

도시가 [론] 이다

이[론]에서 다리를 따라 나가려했지만

폐쇠 당했고

바닷가쪽으로 갔지만

건물의 잔해등 여럿의 쓰레기가 있었다

그뒤 겨울이오고 그는 옷과 신발

잠잘수있는 곳을 구하고 쯕살아오다

또 한번의 폭발이 일어났다

[론]의 가장 북동쪽에 있던

{론 원자로} 가 터져버렸다

{론 원자로}는 기술이 뛰어난 곳 이었지만

역시 시람의 발걸음이 끊기자 터져버렸다

라고 그는 생각했다

하지만 그 속에서 [핵 괴물] 들이 나온겄이다

그들의 목표는 오직 하나 인간

이유는 모르겠지만 인간을 먹은뒤에는 기뻐보였다

그이유 때문에 집에서 히키코모리 처럼 안나오다

식량이 다 떨어져 나왔더니

 아까의 상황이 일어난겄이다

히키코모리 생활 하다 안 몇가지 사실이 있는데

바로 윗층에는 사람이 살았던것과

몇몇의 사람들이 서로 말하며

[핵 괴물]을 죽이는 것이다

그뒤 처음엔 의심했지만 

그는 그 사람들처럼 

토벌을 원한것이다

그목표를 꿈꾼지 어언 10개월

그동안 그들을 본결과 그들은 가면(?)을 끼며

되게 화려한 검술로 괴물들을 죽인다

또 그들의 가면은 ㄱ~ㅎ 까지 있으며

여성,남성 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뒤론 그느 의심반,확신반이 있었다

다시 현재

그는 집에 도착했으며 

심장이 뛰고 있었다

‘두근 두근’

왜냐

그의 앞에 

[핵 괴물]이 있으며

목을 늘려 그의 눈앞에 있기 때문이다

그순간 그는 집을 뛰쳐 나와 달리기 시작했다

그순간 괴물이 집을부수며 목을 길게 뺐다

”크노아ㅏ아아앙아ㅏ아아ㅏ가가가가각가ㅏ악!!“

그가 넘어지고 쓸려 피가 흘를때 

그의 앞에 ‘ㅗ’ 모양의 모자를 쓴 사람이

양 검을 들며 서있었다

”단장 ㅆ새끼….”

되게 증오에 꽉차있었다

그다음 그는 높게 점프뒤

“걍 ㄱㄱ임”

괴물의 목에 여러번 베며 내려왔고

괴물의 목엔 ‘검은 피’ 가 쏟아져 나와

비처럼 매려왔다

그는 ‘ㄱ’ 이 써져있는

그 토벌 하던 사람들중 하나라는걸

 단번에 알았다

“님 괜찮슴??”

그가 말한뒤

“여기 ㅈㄴ 위험한데 뭐함?

시킨 으로 데려다 줌“

시킨은 큰섬의 도시 이름이다

그뒤 소년은 말했다

”이미 아는데…“

그는 당황했고

긍시렁 거렸다

”도와줘도 난리야;;

단장 ㅆ새끼!!”

그뒤 어떤 사람이 말했다 

“불렀냐??”

“아니여??ㅎㅎ…”

하지만 소년은 기겁했다

그 단장 이라는 사람뒤엔

입이큰 [핵 괴물]이 있었기 때문이다..


-다음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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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여 찐땁니당

제가 생각 해두었던 이야길 꺼내는 거니

요로시쿠 오네가이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