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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꿈을 펼쳐라 그것이 바로 문학일지니

🖋시 꽃잎점

손이미끄러졌다

추천 7 비추천 0 댓글 3 조회수 128 작성일 2023-07-30 16:33:16 수정일 2023-07-30 16:33:31

https://arca.live/b/writingnovel/82498358

만난다, 못만난다.

괜시리 마음아파 너의 앞으로 가도.

만난다, 못만난다.

너와 하고싶은 이야기를 잔뜩 가지고 찾아가도.

만난다, 못만난다.

언젠가 너가 해줬던 꽃잎점처럼 슬프게 꽃잎을 뽑는다.

만난다, 못만난다, 만난다,

못만난다......

심술나 너의 무덤가에서 꽃한송이를 더 들어 뽑는다.

만난다... 못만난다...

만난다..... 못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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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07-31 19:42:20 답글

감성적이다

펼쳐보기▼

kna1911

2023-08-05 15:23:13 답글

쏟아맞추다

2023-08-06 15:11:42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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