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에는 사랑이 있어서

매일 웃음으로 가득찬 하루가 있었지

아침 신문을 꺼내보고 사회부문을 펼쳐보면

생생히 펼쳐졌던 우리나라 따뜻한 이야기

신문을 다 보고, 아침밥을 먹은 후, 학교로 가면

하하호호 즐겁게 놀았던 내 어린시절 즐거운 이야기

무서운 일도 많았고, 슬픈 일도 많았지만

그래도 웃음지을 수 있었던 그때의 하루

지금보면 눈물나는 그때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