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단:Counted Inventer] -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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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단:Counted Inventer

15화

-Magiction(2)-


인벤터 본부, 새벽 4시경 사령관은 [론]에서 날라온 신호를 확인하고 심상치않음을 확인한다. 


“아….아니…!! 이..이놈은..!!!! 지…배자….”


그렇다 지배자 강림시 그모습 그대로 론중앙에 나타난것이다. 이유는….. 알수가없다.


로니, 그는 오늘 저녁 악몽에서 지배자를 만났다.

지배자가 말하길 “[론]은 질렸다” 라고 마지막말에 말했다. 아 그전에 말들은….


“하…. 어떻게 나를 부#거지..?? 로니 ####”

“너 내이름을 아는구나?“

”누구보다 잘잘알지 아 너의 엄#보단 아니니지만“

”너 내엄마도 알아?“

”죽이고싶게 계속 물어#는군…. 하….. 너보다 더 잘아는게 너의의 어머니이자 나의 ###인 #######이다”

“너….. 정체가 뭐야..?”

“지배자다 정확히는 ##### ## ##### ### ### ### 최후의생존자다…. 하… 이것마저도 검열인가..?“

“목소리가 뚜렷하지 않잖냐….”

“하하하하하하ㅏㅏ하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이건 ‘계약’의 일부라고? 로니 ####“

”그렇다면… 넌….. 결국 혼자인거잖아….?“

”푸핫! 지랄도 풍년년이군! 너처럼 [간택을 받은자]는 여러명이 더있어!! 멍청아!! 하하…하…. 한명은 죽었지….“

”잠만…. 너 [간택을 받은자]들은 언제 만든거지…?“


지배자의 웃음끼가 다 사라지고 원래 알수없던 눈도 크게 떨고있었다. 그때 갑자기 지배자가 자신의 가슴을 왼손으로 부여잡으며 괴로워 하다 말을 꺼냈다.


”하하하하ㅏ!! 역시 이 계#은 파기하고 싶군!!!! 정말 재밌는 수를 두는구나!!!! ### ####!!!! 아!!! 미치겠어 이 검열!!!!”

“….혹시 니가 검열되서 말하는………. 아니 이계약을 맺은사람은 누구야….???“

“하하! 당연히!! ㄴ….####################################################################################################”


녀석은 말을 하려던 차 목소리가 심하게 끊기며 로니가 꿈속에서 튀어나왔고 그와동시에 ‘[론]은 질렸다’ 라는 소리도 들었다. 이때 [론]에서 지배자가 강림한것이다.

로니는 급하게 키읔이와 기윽이,피읖이를 데리고 [론]중앙으로 왔다. 

도착하자 무지막지하게 큰 민달팽이처럼 생겼지만 두팔이 달려있고 입크기가상당한 괴물이 자기자신도 몹시 다황해하며 방금 도착한 로니 일행에게 묻는다.


“여 로니…. 저녁의 대화는 안끝난거냐..?”

“하하 오늘이 담판이야…?”

“그딴건 없다”


그말을 끝으로 지배자는 비정상적으로 작아졌으며 키는 데략 190cm 처럼 보였다. 그리고 나서 녀석은 옆을보다 한숨을 뱉더니 순식간에 로니앞으로 ‘순간이동’ 했다. 로니는 깜짝놀라서 비명을 질렀고 옆에있던 기윽이,키읔이 와 의미심장의 처음들어보는 목소리도 같이 비명을 질렀다. 그뒤 녀석이 말을 꺼냈다.


“‘ㄱ’얼굴…. 너너 오랜만#네..? 하하!”

“….. 씨발…. 너…..!!!”

“응? 너 예 알아??”

“어… 나 전에 기절한적있지..?”

“어!”

“저새끼 그렇게 만듬..”

“아… 로니 졔가… ‘지배자’야?”

“어 저녀석이다”

“뭐… 꼽나?”


그말을 끝으로 4명의 기억은 간단했다.

‘갑자기 대화를 하다 쓰러짐’이라고……..

그날아침 로니가 눈을 뜨고 주변을 둘러보자 당황을 금치못했다. 왜냐하면 [론]의 주변건물들이 더 부서져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곧장 로니는 생각을 했고 결론을내렸다.

‘지배자 강림… 2번째’

그렇다 무슨이윤지 모르겠지만 지배자 강림시 건물은 더붕괴됬고 설상가상으로 지금 로니앞엔 ‘매직션’이 왔다. 그렇게 하루만에 녀석을 다시만나게됬으며 급하게 지금 쓰러져있는 나머지 3명을 깨워 싸울준비를했다.

근데 참 이상했다. 분명히 ‘지배자’에게 당했는데 머리쪽이아니라 다리에 피가 더많이 묻어있는걸 볼수있었다. 심지어 이건 로니의 피가 아닌데 말이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라지 녀석이 냅다 로니코에 주먹을 갈겼고 로니는 코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그뒤 키읔이와 기윽이가 검으로 녀석의 팔,다리,머리를 베봐도 계속 녀석의 망토가 화려해졌고 녀석의 몸은 말짱했다. 그러다 녀석의 폭탄이 여러개 날라와 기윽이와 키읔이에게 도트딜을 줬으며 피읖이는 쥐도새도 모르게 녀석에게 표창을 날렸다. 그렇게 베고베다 로니가 코피흐르는걸 멈췄고 그기회로 기윽이와키읔이를 도와 계속 베니갔다. 그때 녀석의 입가에 미소가 사라지더니 후딱 뒤로 순간이동했다. 그리고 녀석의 팔이… 잘렸다.

더이상의 망토도 화려해지진 않았다. 아 그렇구나 녀석의 재생도 끝났구나 로니는 환호했다. 하지만 녀석은 한숨을 한번뱉곤 웃음을 대찾은뒤 ’십자 권능‘을 발동시켰고 마지막으로 녀석의 팔을벤 기윽이가 당했다. 그리고 로니는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다. 로니는 지금 눈가에 눈물처럼 피가 흘러내렸고 (로니기준)왼쪽눈이 따가웠다.

키읔이는 그모습을보며 걱정했고 피읖이도 당황하는 눈치얐다. 아 근데 로니가 이런상황이된 이유는 ‘지배자’가 매직션을 도와주려 자신의 팔(?)을 시공간에서 꺼내 싸우려고 하기때문이다. 시공간이 점점 찢기며 ‘지배자’의 얼굴이 보였다. 그리고 말을 꺼냈다.


“이건 함정이야 하하하하하하하하#################################“


그말을 끝으로 녀석은 자신의 팔 두개를 비정상적으로 늘려 싸우기 시작했다.

로니는 이성을 잃을정도로 화가 치밀었으며 피읖이도 이상황을 받아들이긴 힘든 눈치였다. 왜냐하면 이 전투를 위해 일부러 새벽에깨우고 여기로 오게 유도한뒤 도착하자 본모습을 드러내고 기절시켰다? 확실히 계획은치밀했다. 이때 키읔이는 혼자서 ’지배자의 팔‘들을 베려고 시도는 해보지만 녀석이 팔을 심하게 흔들어 자를 타이밍을 주지않았다. 기윽이도 피읖이 에게 구출 받고일어나자 마자 인벤터에 연락을 건후 전투에 임했다. 그는 키읔이를도와 ‘지배자의 팔’들을썰으려하며 계속 다가갔지만 ‘지배자’는 꽤 빨랐다. 녀석의 팔을 자르려 시도해봐도 이상하게 자른다는 느낌이 없었다. 그렇게 기윽이와 키읔이끼리 ‘지배자의 팔‘들을 신경쓸때 로니와 피읖이는 ’매직션‘을 상대중이다.하지만 녀석도 ’지배자‘라는 든든한걸넘어 배가부른 지원군이 생겼으니 녀석의 위상도 하늘을 뚫듯 쏫아 올랐다. 그렇게 로니와 피읖이가 팔 한짝이 없는 녀석을 계속 베려 휘두르고 던지거나를 반복해도 녀석의 순간이동과 ‘토끼 인형’은 상대하기 까다로웠다. 녀석의 ‘토끼 인형’의 뜨거운 ‘검은 피’가 로니와 피읖이를 뒤집어썻지만 왠지 모르게 피읖이는 온힘으로 참고있었고 로니는 전혀 아무렇지 않은듯 한결같이 진짜 광기어린 눈빛이었으며 동공이 조금 줄어든 상황에서 피식 하며 웃고 초인적인 힘을 발휘했다. 바로 로니가 녀석의 패턴을 파악했는지 순식간에 달려었고 건물 사이를 뛰어다니며 녀석을 교란 시키다 순식간에 뛰어 왼손의 칼로 녀석의 목을 돌면서 베려했지만 역시 녀석의 [고유 권능]이 발동됬다. 근처로 순간이동했지만 로니는 원심력을 이용해 녀석에게 곧장 달려가며 녀석의 목이아닌 다리를 노려 뒤를 보고 서있던 녀석의 오른쪽 다리를 전기톱으로 나무를 자르듯 순식간에 베버렸다 덤으로 오른손을 머리위로 올려 녀석의 얼굴에 상처를 냈으며 이상황은 고작 녀석이 로니를 피해 순간이동한지 10초도 안되서 일어난 일이다. 그기세로 녀석을 째려보며 칼을겨냥하고 뛰려할때 로니는 머리쪽부터 둔탁함을 느꼈다. 로니는 곧장 튕겨져나가 옆건물에 몸을 부딪혔으며 부딪힌 그자리에서 온몸에 무리가왔다. 그뒤 바닥으로 떨어지고머리는 바닦에 엎어져있었다. 잠시눈을 떠보니 ‘지배자’의 팔한쪽이 다리가없는 ‘매직션’을 지탱해줬고 나머지팔은 잘려서 이상하게도 ’인간의 피‘가 흐르다 곧 ’검은피‘가 흘렀다. 위를 보니 피읖이와 기윽이,키읔이가 쓰러져있었으며 피가 흐르고있었다. 그리고 ’매직션‘이 내려오더니 로니앞으로 갔고 로니를 완발로 코 주위를 발로 차기 시작했다. 그리고 로니가 손에쥐고있던 칼로 녀석을 위협해봤지만 ’지배자‘에게 캔슬당했다. 그뒤 로니의 코는 흔들리기시작했고 ’매직션‘도 되게 지쳐보였다. 설상가상으로 인벤터 멤버들이 지원을 왔으며 그모습을 본 ’매직션‘과 ’지배자‘는 같이 도망치려했다.


“하하… 지금.. 도망가는거야..??”

“하… 너어는 꼬옥 죽여주마… 지이그음은 지쳐었어!!”

“쫄았어?”

“뭐어..??”

“난 여기서 죽을 건데… 넌 쫄아서 도망치려하네…?????? 야… 웰케 추해!!!!! 야!!!! 나만 진심이었던 거야?? 나만 죽을 각오로 싸워온거야??? 나만 복수에 불타고있었던 거야???? 그런거야????? 그런거야??????????!!!!!!!! 야!!!!!! 뭐라도 말해봐!!!! 넌 진심이 아니었던 거지???? 넌 이미 도망치려했던거지???? 넌 ’지배자‘와 함께하면되니 우리와의 전투는 그저 놀이였던거야????? 지배자!!!! 너는 일부러 우릴 죽이려했는데 예상은 못했던거지??? 이상황을??? 예지능력은 없나봐!!!!!! 그지??!!! 이렇게 질문만해서 미안하진않아!!!! 너!!!! 왜!!!!!!! 봐주고 있는건데??!!!!!!!!!!”


’퍽‘


“조옴… 닥쳐…..”


그렇게 로니는 ’매직션‘의 발차기에 코가 맞고 기절했다. 지배자는 후딱 팔을 다시붙인후 ’매직션‘의 잔해를 찾으려 했지만 인벤터 멤버들이 오자 도망가듯 사라졌다.


그뒤 디귿이가 로니를 찾게되서 인벤터로 데려가게 됬다. 이때 로니는 ’검은 피‘를 평소보다 3배정도 뒤집어 쓰고있었다는 심각한 상태에 빠졌지만 말이다.


15화 끝


-다음 화에서…-


——————————————————————————아… 이번편은….. 그거네요….. [분량 조절 실패]

하하…… 다음부턴 조정을 잘해보겠습니다!!! 다음화도 기대해주세요!!! 아 또 피드백은 늦은거같지만 원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