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귀중한 질타와 의견, 그리고 제게는 과분한 칭찬으로 아직은 많이도 부족한 제 글이 한 층 더 좋은 글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제 부족한 글을 읽으시며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시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램이 있었는데, 어떻게 느끼셨을 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심심한 감사 인사 올리며 전에 약속드렸던 이벤트 상품을 지급하고자 글 씁니다.
앞으로도 창문챈에서 제 글을 보시면 망설이지 말고 비판해주시고, 느낀 점을 말씀해주시면 제게는 그 무엇보다도 큰 경험이 되니 부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상품 지급 안내로 넘어가겠습니다.
원래는 한 분께만 특별상품을 지급드리려고 했으나, 어떤 분께서 저기 올라온 모든 글에 대한 감평을 적어주시는 기염을 토하셔서..
특별 상품 시상자는 총 두 분으로 정했습니다.
GS25 쿠폰
바로 모든 작품을 리뷰해주신 그 분이십니다. 원래는 1만원 상당의 도서 상품권 비슷한 걸 드리려고 했는데 편의점 쿠폰이 좋다고 하셔서 GS25쿠폰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제 부족한 이벤트 봐주시는데 많은 시간 쏟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세트
솔직히 정말 고르기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이건 그냥 인사치레로 하는 그런 말이 아니라 진짜 고르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숙고의 숙고 끝에 결정했으나 정말 모든 분들이 도움이 되어주셨기에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시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정 이유는 이 분의 총평 부분이 도움이 많이 됐고, 개인적 경험과 제 글을 연결시켜주시는 부분이 작가로서 굉장히 보람찼기 때문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외 다른 분들의 감평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특히 감평들 중 소설의 문제점을 찔러주시는 감평들이 좀 있었던 거 같은데,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호출받으신 분들은 댓글로 오픈카톡방 링크 남겨주시면 제가 들어가서 상품 지급드리겠습니다.(혹시라도 제가 놓치고 호출을 못 드린 분이 계시다면 부디 말씀해주세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은 특별상품 수상자, 비수상자를 가리지 않고 모든 참가하신 분들께 드립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창문챈에서 제 글 보이시면 비판, 감평 아끼지 않고 해주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제가 이벤트 기한을 10월 1일까지로 설정했으나, 추석 중에 상품을 시상할 겨를이 없을 것 같아 연휴 시작 전에 미리 지급드립니다. 혹시라도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똑같이 피드백 탭에 글머리 달고 적어주시면 아메리카노 쿠폰 지급해드리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