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단:Counted Inventer] -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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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단:Counted Inventer]

35화

-Knifer&…(3)-


[럴스]의 ’렐쉬‘, 지금 여기선 로니가 [핵 괴물]화를 했지만 ‘팔이 많은 녀석’과 ‘나이퍼’에게 팔다리가 잘린체로 이들에게 끌려서 ‘렐쉬’의 도시에 도착했다.


”망할 [럴스]놈들아!!!! FOR!! ANUN!!!”

“단단히 빡쳤군…!!!“


로니는 정신을 차리고 좆됨을 느꼈다. 사람들이 동시에 동요했지만 금세 조용해졌다.


“[간택을 받은자]여 이젠 다 죽여도 되는건가..?”

“그건 이미 허용이다”

“가장 듣고 싶던 말이다!!!!”


‘나이퍼’는 순식간에 달려가 몸을 회전시키며 가장 가까이있던 여자의 목을 단합에 날려버렸다. 사람들은 동시에 분수처럼 쏟아 나오는 피를 보며 단체로 피난을 가려했다. 허나 ‘팔이 많은 녀석’은 이를 막고자 5개의 팔들로 사람들을 잡고 추락시켜 죽이기 시작했다. 로니는 순간 밀려오는 분노를 막으러 눈에 힘을 주고 감았다. 로니가 눈을 김았을때 들렸던 소리는 간단했다. 비명소리, 살려달란소리, 쌍욕, 울음소리 이 소리들이 각자 끌어 안은뒤 로니의 귀에서 강강술래를 펼쳤다. 로니는 아찔했다. 아무것도 못하는 자신에게 참을수 없는 분노가 밀려왔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땐 동료들이왔다. 제단:Counted Inventer 멤버들이었다. 그리고 그뒤엔 거대한 키읔이의 모습도 보였다.


30분 전


제단:Counted Inventer의 건물에서 인벤터 멤버들은 잡담을 나누며 내심 복귀할 로니를 기다리고 있었다.


“단장! 본인 궁금한거 생긴부분”

“뭔데?”

“우리 이름이 제단:Counted Inventer 이자너 근데 제단이아니라 재단:Counted Inventer 아님?”

“?? 그래?? 그럼 윌러스는? 거기도 제단:Willus자나”

“???”

“시령관넴!!!!”

“아 불렀는가 키읔단장? 오늘도 덩치가 어마하구만“

”우리 왜 제단 이에요? 재단 아니에요?”

“아… 하하 이름을 이렇게 지은 이유가…”


마침 [럴스]에서 긴급 뉴스가 뜨자 인벤터멤버들은 그냥 심각하게 봤지만 이사건이 [핵 괴물]의 소행이란걸 안뒤 멤버들은 급하게 출발해 배, 아니 {페이서의 보트} 에 타 급하게 ’패트로스‘ 항구에 연락을 넣어 입국 허가를 받은뒤 급하게 지금 도착한거였다. 물론 키읔이는 수영을 해서 갔지만 말이다. 이때 키읔이는 바다속에서 처음 보는 [핵 괴물]이 무언갈 계속 쏴서 먼저 멤버들을 보내고 그 괴물과 혈투를 하다 늦은거였다. 다행히 [핵 괴물]화 한 상태라 ’독‘의 피해는 없었다. 물론 멤버들과 키읔이는 이 사실을 모를거지만 말이다. 무튼 무사히 [럴스]에 도착후 지금의 일이 일어났던것 이었다.


“하… 인벤터… 굳이 우릴 방해 할거냐..?”

“너가… 우리 ‘누나’를 죽였어!!!!”

“하하하!! 그것만 3년전이다!!!! 멍청아!!!“

”개새끼가!!!!!“

”근데… 그때 죽은 애들은 총 5명 아닌가? 왜 느그 ’누나‘만 찾지?“


키읔이는 [핵 괴물]화를 기본 포지션으로 다녔기 때문에 순식간에 ‘팔이 많은 녀석’에게 날아가려 자세를 취했다. 허나 그는 순간 자세를 풀고 의문을 제시했다.


”뭐? 죽었다고…? ’실종‘이 아니라???”

“아아 맞다 하하하!!! 그래… 그때 도망갔다고 한것도 넌 믿지 않았지… 이미 내가 죽였는데? 하하하하“

”우린 이미… 그들을 ’배신자‘라고 여겼단 말이다!!!!“

“그래.. 내가 다 죽였다!!! ‘나이퍼’!!! 썰어라!!!”

“넌 내가 죽인다!!!!”


그는 순식간에 하늘에 날아다니는 ‘팔이 많은 녀석’에게 다가가 양손을 들고 내리치려 했다.


“로…니?”

“아? 하하하!! 방심했군 둘다! ‘단장’들아”


녀석은 {켈퍼}로 키읔이의 양쪽 팔을 날렸다.


“크헙!!”


키읔이는 살짝 밀려났다.


“너의 ‘십자 권능’이 긍금해지는군!!!!”


그때 로니가 눈을떴고 키읔이와 눈을 마주쳤다. 로니는 눈빛으로 키읔이에게 다리를 올리라는 신호를 보냈다. 키읔이는 바로 끄덕거린뒤 오른발을 있는 힘껏 차서 녀석에게 피해를 주고 떨어졌다.


“좋은 발차기다!! 키읔이!!!“

”씨발!!! 내이름 부르지마!!!“


이때 키읔이는 녀석을 봤지만 녀석은 여러개의 팔들로 막아 위에서 키읔이를 내려봤다. 그뒤 녀석은 팔들로 양팔이 없는 키읔이를 계속 방해했고 결국 키읔이는 무릎을 꿇고 한없이 처맞을 쁜이었다. 이때 키읔이는 슬픔, 분노, 원한, 죽이고 싶다는 그 소망에 의해 ‘십자 권능’을 최초 발현했다. 키읔이도 ‘접점’에서 ‘지배자’를 만났다.


“엥?”

“뭐냐…? 넌..?“

”어! ‘지배자’!!“

”아… ‘십자 권능’ 최초 발현인가..?“

”아 느그 괴물들이 쓰던 그 십자가?“

”음… 그렇지 너의 능력은… 하… 재#군… ‘복사’다 말그대# 넌 나의 추종자들의 ‘십자 권능’만 ‘복사’할수 있다 허나 2배 정도 약하고 한번 쓰면 초기화다“

”에?… 그럼 팔 재생은 못해…?“

”허나 너의 ‘고유 권능’도 환#하겠군“

”먼데..?“

”넌 ‘강화’를 할수#다 말그대로 넌 괴물화를 할때 너의 몸일부를 ’강화‘해 전투에 사용할수 있지 물론 온몸도 ’#화‘가능 하다“

”내 능력은 다른 애들과 달라?“

”그이유는… 능력이 랜덤이기 때문이다 자세한건 ‘체질’의 따라서 능#이 정해진#… 정도 일까나?“

“하하… 그럼… 괴물화 푸는법 좀 알려줄래?”

“아 모르는가? 그럼 조만간 ‘시련’이 올테니 그때 만나자고 아 물# 너가 아니라 로니와 만날거다 적극#으로 로니를 믿어라 키읔”

“오케… 너말 두번째로 믿어볼께”


키읔이는 정신이 돌아오고 ‘십자 권능’으로 온몸을 강화했다.


“하하!! 키읔!!! 너는 너무 늦었다!!“


‘팔이 많은 녀석’은 {켈퍼}로 키읔이를 맞췄고 승리의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키읔이는 ‘경질화’로 그 공격을 막았으며 곧장 ‘십자 권능’을 발현해 녀석의 능력을 ‘복사’했고 그자리에서 20마리의 대형 [핵 괴물]들이 소환됬다.


“으어!!… 애들아!!! 저 위에 있는놈 죽여!!!”


그리고 키읔이의 권능은 초기화 됬지만 대형 [핵 괴물]들은 ‘팔이 많은 녀석’밑에서 어슬렁 거렸다. 녀석은 팔들을 보내며 싸웠지만 밑의 괴물들이 잡고 뜯어 버리며 결국 엄지만 남은 오른팔중 하나를 건질수 있었다. 그뒤 그 팔로 자신의 마지막 갈비뼈 부분을 부러뜨렸고 온몸이 회복된뒤 {켈퍼}로 키읔이와 괴물들을 죽여버렸다. 키읔이가 고생할때 로니는 다시 온몸을 회복했고 녀석을 공중에서 떨어뜨린뒤 로니와 키읔이의 다구리가 이어지는듯 했으나 그들 뒤에서 비명소리가 들렸다.

키읔이가 단신으로 ‘팔이 많은 녀석’과 싸울때 다른 멤버들은 ‘나이퍼’를 만났다.


“어이!! 행패는 거기까지다…!!!”

“뭐냐…? 기역..? 사람? 역겹군”


그뒤 ‘나이퍼’는 왼팔을 오른쪽으로 넘긴뒤 순식간에 달려들었다. 허나 기윽이도 녀석의 대쉬는 처음 봤지만 위험하다 느꼈고 순식간에 자신의 검을 던져 검하나를 버리고 살수있었다. 그뒤엔 피읖이의 표창이 녀석을 잠시나마 저지했고 치읓이와 지읒이가 총을 쏘자 자신의 팔로 총알들을 베어나갔고 방어에 집중하느라 공격을 할수 없었다. 그뒤 니은이가 유연하게 녀석의 몸통으로 침투해 검으로 녀석의 배에 상처를 냈고 티긑이가 녀석의 등 뒤에서 단검으로 공격해 총알을 맞도록 유인했다. 히읗이도 녀석의 하체부분을 권총으로 쏴재끼며 무릎을 꿇게 만들었고 녀석의 오른쪽팔, 아니 오른쪽칼날을 부러뜨렸다. 


“하하!! 이새끼 총알을 베지 않으면 역으로 부러지는 구만!!!”

“… 크윽…”


녀석은 분노했다. 허나 리을이가 검으로 녀석의 왼쪽칼을 부딪혔고 리을이의 검은 부서졌다. 그리고 녀석은 하늘 높이 왼팔을 올려 밑으로 내리쳤다. 그때 리을인 순간 위험을 느껴 녀석을 오른발로 녀석의 왼쪽 갈비뼈 라인을 힘껏 차서 오른쪽으로 나가 떨어졌다. 그리고 공격을 피했지만 녀석이 리을이쪽으로 다가갔고 리을이는 식은땀을 흘렀다. 그때 녀석은 총알을 막지 않았기 때문에 머리에 총알을 맞고 잠시 휘청거렸다. 그리고 리을이가 니은이에게 부탁해 검을 받은뒤 다시 녀석에게 달려들어 그의 왼쪽팔과 부딪혔다. 녀석은 어리석다 생각했지만 왼쪽팔이 가벼웠다. 그렇다 이번엔 녀석의 왼쪽칼날이 부러졌다.


“뭣….?”

“하하… 어이 킷사마!!! 머리에서 ‘검은 피’나! 하하하!!“

”어케했누;;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더니… 씹덕이 해냈다!!“

“그래!! 날 다시봐라!! 하나부터, 아니 ’제로부터!’”

“꺼져 진짜;;”

“난 뒤를 노렸다”


그렇다 리을이는 녀석에게 검을 맞부딪히는것처럼 보였지만 녀석이 검을 아래로 휘두를때 자신의 검을 위로 올려 역으로 뒤를 공격해 자른거였다.


“이젠 넌 끝인듯”


티긑이가 녀석을 포박하려 근처로 다가갔고 녀석의 눈을 마주쳤을때 티긑이는 경악했다. 녀석은 기괴하게 웃고있었고 양팔은 자라나있었다. 그리고 녀석의 머리위엔 ‘십자 권능’이 발현되 있었다.


“’비정상 궤도 베기‘”


촤악


티긑이의 왼쪽손의 손가락이 검지랑 엄지빼고 베여 ‘인간의 피’가 흘러나왔다.


“으아아아악!!”

“티긑아!!!”


비명소리가 들렸다.

-패트로스 항구-




35화 끝


-다음 화에서…-



지각한 이유는 그저 폰뺐기고 또 시험기간이라서 그랬습미다ㅠㅠ 죄송합미다!! 폰뺐기기 전까지 ‘나이퍼’전투를 끝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다음화에 뵈요 감사합니다!!

이건 학교에서 그린 보너스 -팰러스 필- 입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