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가 차원의 포탈을 열어 지옥으로 향하는 장면이 마음에 들었다.


딱총나무 지팡이를 들고 알로모호라를 외쳐 둠슬레이어가 봉인된 석관을 여는 장면이 무척이나 인상깊었습니다.


깨어난 둠슬레이어가 한 손엔 총을, 한손엔 철을 들면

무서울게 없다며 UAC사병이 가진 더블배럴 샷건을

건네준뒤 자신이 가지고 있던 크루시블을 건네주는

부분이 얼마나 인상깊었는지! 실로 감탄이 나왔습니다.


RIP AND TEAR UNTIL IT IS DONE 

찢고 죽여라 모든 것이 끝날때 까지


둠슬레이어와 함께 지옥에서 몰려오는 악마들을 

더블배럴 샷건과 크루시블로 찢고 죽이며 말하는 대사가 정말 멋졌습니다.


피와 증오를 머금고 부모님을 죽인 볼드모트를 찾으러

악마들의 시체를 짓밟으며 걸어가는 장면에 소름이 돋을 정도였습니다.


둠슬레이어와 함께 에베레스트산 만한 악마인 크로노스를 크루시블을 정수리에 박아넣으며 아브라카타브라

주문을 외친 장면과 인피니티건틀렛을 낀채 나는 필연적인 존재다. 


매테오를 떨어뜨리고 폭풍을 부르는 볼드모트와 맞서

싸우는 장면은 실로 웅장하기 그지없었다.


둠슬레이어와 해리포터의 합공에 인피니티건틀렛이

부서지고 너의 창조주한테 할 말있나? 볼드모트가 말했으때 둠슬레이어가 둠 블레이드로 가슴팍을 찌른뒤 


크루시오라 말하는 장면은 상당히 멋졌습니다.